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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신문방송국 수습기자 및 국원 2차 모집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4-06 18:13:25


2026학년도 신문방송국 수습기자 및 국원 2차 모집

 신문방송국에서 2026학년도 수습기자 및 국원을 2차 모집합니다.
신문 및 방송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요강
    가. 대상: 25학번, 26학번 재학생
    나. 모집부서: Gazette(다국어 뉴스), KMBS(교육방송)
    다. 지원기간: 04.06.(월) ~ 04.24. (금)
    라. 면접일정: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후 진행
 

2. 학생기자(국원) 특전
    가. 취재, 사진, 편집, 교정, 청탁 등 교육
    나. 각종 활동 지원비 및 장학금 지원
    다. 개인 사무 공간 등 제공
 

3. 제출서류 및 제출처
    가. 제출서류: '[신문방송국] 수습기자(국원) 지원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첨부파일 참조
    나. 제출처(방문 또는 온라인 지원 중 선택)
       - 방문 지원: 신문방송출판팀 아람관 105호
       - 온라인 지원: 지원서류 작성하여 gokmu@naver.com으로 제출
 

4. 문의처: 신문방송출판팀 053-580-5731
 

5. 기타
    가.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나. 신문방송국 산하 2부서 가운데 한 곳만 지원 가능(중복 지원 불가)
 

2026. 04. 06
신문방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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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지금, 굳이 ‘삼국지’를 읽는 이유 영화, 책, 예술작품 가운데 하나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괜히 실제 내 삶보다 더 있어 보이는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읽어본 적 없지만 의미 있어 보이는 철학책을 고를지, 그럴듯한 예술영화를 추천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오래전 읽었던 ‘해변의 카프카‘를 떠올렸다.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고,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 추천하기에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 고른 책은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다. 삼국지는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추천하기 조심스러워지는 책이기도 하다. ‘굳이 지금 삼국지?’ 라는 반응도 있을 테고, 이미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느낌이 꽤 다르다. 단순한 영웅 서사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선택, 타이밍과 판단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읽다 보면 어떤 날은 조조가 가장 쿨해 보이고, 어떤 날은 유비의 끝까지 사람을 믿는 태도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삼국지는 책 ‘읽는 재미’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고전이라고 하면 시작하기 전에 부담부터 느끼기 쉬운데, 삼국지는 일단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