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에서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이하 CORE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글로벌 취업 세미나 및 박람회’를 지난 15일 영암관 2층 로비 및 358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문국제학대학 재학생, 인문기반융합전공 이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기반융합전공의 인문MICE와 인문의료관광 분야에 대한 세미나 및 취업 상담이 진행됐다.영암관 358호에서 열린 취업 세미나에는 김대건(대구의료관광진흥원) 팀장의 ‘의료관광 마케터와 의료코디네이터’, 이달리(대구컨벤션관광뷰로) 과장의 ‘도시를 파는 사람들, 컨벤션뷰로’, 신현대(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의 ‘국제전시기획사’를 주제로 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상시행사로 관련 분야 업체의 취업 상담이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덱스코 등 업체 10곳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영암관 로비에서 진행됐다.이날 이병로(일본학·교수)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인문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우리학교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단에서학생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많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외에 혼자서도 우리학교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에 대해 알려주고자 해.먼저 우리학교의 대표적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비사광장’이 있어. 비사광장은 학교 홈페이지(www.kmu.ac.kr) 상단의 열린마당→커뮤니티 순으로 접속하면 찾을 수 있어. 비사광장에는 우리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 작성한 글이 올라와. 그래서 교내의 정보뿐만 아니라 교외 봉사 및 프로그램 정보, 학생 개인의 의견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지. 우리학교 홍보팀이 주도해 운영하는 학교 공식 SNS(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교내의 다양한 소식과 학교생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페이스북 주소는www.facebook.com/KeimyungUniversity이고,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1899kmu야.비사광장, 공식 SNS와 같이 학교에서 관리하는 공식적인 커뮤니티 외에도 여러 커뮤니티가 있어. 잘 알려진 페이스북 커뮤니티로는 ‘계명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명대학교 대나무숲’ 등이 있어. 그리고 크무무닷컴(http://kmumu.com/) 등의 사이트도 있어.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자신에게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 법)’이 시행된 지 한 달하고도 24일이 지났다. 지난 9월 28일 시행 전부터 적용 범위, 처벌 기준 등 김영란법을 둘러싼 각종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이러한 양상은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다. 정혜인(광고홍보학·1) 씨는 “막상 국회의원이 잡힌 사례는 없는 것 같고 뇌물은 뒤로도 돌아다닐 것같다.”라고 전하는 등 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학생들이 있었다. 반면, 박수진(컴퓨터공학·3) 씨는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행위가 앞으로는 더 진심으로 행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한다.”, 강민경(경찰행정학·4) 씨는 “법의 취지에 동감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법의 조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등이 문제가 되기는 하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며, 부족한 부분은 차차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다.”, 김소라(국어국문학·4) 씨는 “논란거리가 많지만 아직 시행 초반이므로 자리를 잘 잡아나가면 될 것이고, 부정부패 또한 효과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시선 또한 존재했다. 또한 유선호(법학·1) 씨는 “취지는 좋으나 법의 적용 대
우리학교 대외협력팀 주최로 ‘이준석(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초청 취업 특강’이 지난 10월 27일 구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문제를 해결하는 젊음’을 주제로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준석 대표는 “현재 및 향후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현재의 트렌드는 다 같이 잘 사는 세상, 즉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이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2’가 열렸다. 이번 특강은 ‘도전하라! 시련을 이겨야 시련을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엄우용(교육학·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장혜진(체육학·06학번) 동문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장혜진 동문은 “평소 ‘나에게 집중하자’는 말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우리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각종 심리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이번에는 학생상담센터에서 할 수 있는 심리검사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학생상담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심리검사는 ‘U&I학습유형검사’, ‘U&I진로탐색검사’, ‘EPDI애니어그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Holland적성탐색검사’가 있어. 각 검사에 대한 일정은 위의 표를 확인하길 바랄게. 신청방법은 ‘EDWARD시스템 → 학사행정 → 비교과프로그램 → 프로그램참가신청’에 접속해 원하는 집단심리검사를 찾아 신청버튼을 누르면 돼. 신청은 검사를 실시하는 날의 1주일 전 월요일부터 접수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이 이루어지는 점 알아둬.일정보다 10분 이상 늦으면 당일에는 검사할 수 없으니 늦지 않게 참석하길 바랄게. 각 검사 이후에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집단해석상담도 해줘. 문의는 학생상담센터(053-580-5745)로 하면 돼. 그리고 대명캠퍼스 학생들을 위해서 오는 11월 9일 3시 30분에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해. 신청을 원하는 대명캠퍼스 학생들은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돼.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COMpa
우리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하 코어사업단)이 지난 10월 10일 영암관 224호에서 출범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학교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코어사업과 관련한 홍보 및 성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알렸다.‘대학 인문역량 강화 사업(CORE; initiative for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 이하 코어사업)’은 대학 내 위상이 약화된 인문학의 와해를 우려한 정부에서 참여 대학의 자율적인 인문역량 강화 및 혁신을 통해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육성하는 동시에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리학교는 본 사업에 올해 3월 17일에 선정되어 연간 21억원, 3년간 63억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지난 학기에는 계획을 시행하기에 앞서 다양한 융합전공의 교과목을 개발하고, 인문국제학대학 산하 연구소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어 이번 학기에 들어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우리학교 코어사업단에서는 ‘K-Humanities 정립을 위한 글로벌 창의인문역량 강화’를 사업비전으로 글로
지난 5일 '2016학년도 2학기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이 성서캠 본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전달식은 장학생을 비롯한 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 신진기(교통공학·교수) 경영부총장 등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증서는 이병찬(경영학·교수) 총동창회장이 김지수(경영학·4), 이유리(관광경영학·2), 이광익(세무학·4) 씨 등 장학생 10명에게 수여했다.이날 이병찬 총동창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앞으로 에너지, 결단력, 실행의지 등의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훗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어 우리학교를 빛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용일 학생부총장은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로서 자신이 계명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갔으면 한다."며 "이 시점이 터닝포인트로 작용해 열정을 가지고 갈고 닦아 보석으로서 빛을 발하는 생명양식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지난 8일 해담콘서트홀에서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사업단이 주최한 ‘뮤직바이러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 행사가 열렸다.뮤직바이러스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자들 간 긍정적 관계형성을 이끌어내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사업에 선생으로 참여하는 우리학교 동문 9명 및 재학생 2명의 공연으로 구성돼 아동 및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우리학교 (사)1%사랑나누기에서는 지난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 등은 지난 11일 경주시를 방문해 각각 1천만원씩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각각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과 최근 잦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의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이루어졌다.또한 재학생 중 울산과 경주지역의 피해 학생들을 파악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학생증은 카드 형태로 되어있어서 도서관 출입증, 교통카드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주 꺼내고 넣다보면 잃어버릴 수 있어. 이번에는 학생증을 분실한 학생들을 위해 재발급 받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해.학생증을 잃어버려 재발급하는 경우에는 먼저 EDWARD 시스템에서 분실 신고를 해야 해. 분실 신고는 EDWARD 시스템에 접속해 [학사행정] → [학생지원] → [학생증] → [학생증 재발급 신청/등록] → [학생증 분실/취소 신청] 순으로 들어가서 [추가]를 클릭해 내용을 입력하고, [신고]를 눌러 저장하면 돼.이렇게 신고된 학생증은 동산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없어.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재발급한 학생증만 사용할 수 있지. 그리고 이제 학생증 재발급을 위해 대구은행에 방문해야 해. 재발급 수수료는 3천원이고 사진을 변경하고 싶다면 원하는 증명사진을 갖고 가서 신청하면 돼. 그러면 1~2주 정도 후에 소속 단과대학 행정팀에서 학생증을 받을 수 있어. 참고로 발급수수료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 하지만 이 방법은 인터넷뱅킹 가입자만 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둬.학생증을 받았다고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재발급 받은 학생증을 EDWARD 시스템에 등록해야 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