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우리학교 행소박물관이 선정돼 ‘행소박물관 유물탐험대’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박물관의 지역사회와의 소통 프로그램 구축과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국고지원 사업이다.
뮤지컬 인재양성을 위해 가창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8 계명 LINC+ 창조학교’가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학교 교수 4명과 연극뮤지컬학과 학생 12명이 학생들을 지도했다. 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인재원장은 “우리학교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용시설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뮤지컬 분야 전문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5일 대구역 맞은편 대우빌딩 앞에서 우리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의 연합동아리 MOST의 광복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공연, 독립 운동가를 찾아라, 태극기 바로 알기, 애국가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민경(스페인어중남미학·3)씨는 “시민들이 우리나라 광복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 우리학교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2015년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일자리센터를 학생부총장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진로 및 취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졸업생, 타학교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정부지원 청년고용대책 참여 안내 및 지원을 비롯해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특성화고와 연계해 고등학생을 위한 취업활성화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이러한 운영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리학교는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대기업 고용디딤돌 설명회, 취업성공패키지 설명회, 대학 리크루트 투어 및 대구경북 중·장년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해 지역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진로 교과목 개설을 통해 수강생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를
지난 3월 28일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신일희 총장이 판탈레온 알바레즈 필리핀 하원의장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이병환(화학공학·교수) 일반대학원 부원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이필환(영어영문학·교수) 일반대학원장의 판탈레온 알바레즈 의장에 대한 공적조서 소개, 신일희 총장의 명예박사학위증서 수여 및 수여사, 판탈레온 알바레즈 의장의 답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이필환 원장은 판탈레온 알바레즈 의장에 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필리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필리핀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며 국내·외적으로 존경을 받아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라고 공적을 소개했다.신일희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정치인으로서의 막중한 사회적 책무를 감당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자 하는 진정성과 애민정신은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며, “의장님께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계명의 가족이 되어 민간학술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판탈레온 알바레즈 의장은 “계명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계명대학교의 교목인 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한 껀나파 분마럿(일반대학원·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박사과정 졸업) 씨는 모국인 태국에서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일들을 하던 중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학교 한국어 학당으로 유학을 왔다. 유학중 한국어를 더 깊게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한 그녀는 2011년 우리학교 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3년 박사과정으로 진학했고 지난 2월 13일 ‘2017학년도 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교수가 되었다. 특별한 길을 걸어온 그녀에게 유학생활과 졸업 소감, 향후 목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졸업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 항상 믿고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어요.Q. 한국에 대한 단순한 관심에서 시작해 실제로 한국에 오기까지의 배경이 궁금한데요. 2007년 태국에 한류 문화가 서서히 들어오면서 중국어나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전망있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5월 28일 우리학교 인문대 학생회에서 주최한 박경철 명사 초청특강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것들-청년의 통찰력과 소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박경철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8일 동산의료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동산의료원과 경북지방우정청 MOU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산의료원 차순도(산부인학·교수) 원장, 경북지방우정청 정진용 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차순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정종사원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이상경 오르가니스트가 연주를 맡아 ‘J-N. Lemmens’의 ‘Fanfare’, ‘J.Brahms의 ‘Elf Choralvorspiele Op. 122’, ‘Praludium und Fuge a-Moll’, ‘D.Buck’, ‘The Last Rose of Summer Op. 59’등 총 6곡을 연주했다. 이상경 오르가니스트는 “올해로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고자 J.Brahms 작곡가의 곡을 연주했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01회 계명경영특강 CEO포럼’이 지난 24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Dr. Michael Tidwell (Eastern Michigan University) 학장이 강연을 맡아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업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Dr. Michael Tidwell 학장은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서 훌륭한 창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빨리 배우고 자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4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LEARNING TALK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소장) 소장이 초청돼 ‘이근철과 함께하는 열정, 창의성,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이근철 소장은 “열정은 자신의 감정과의 교감을 통해 나온다”고 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집중력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