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estra’ 는 사람 사이의 조율 의미 박성열 교수로부터 많은 도움 받아 앞으로 여러가지 장르에 도전하고파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결과가 지난 8월 발표됐다. 이른바 ‘국전’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82년 처음 열려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미술(구상…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 고취 시민들이 행복한 삶 계획하도록 지원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것 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최초로 강조한 사람은 플라톤이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 ‘법률’에서 시민 교육이 폴리스(Polis)의 구성원들로 하여금 절제를 통해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이것이 궁극…
법에 흥미 느껴 미국 변호사 목표로 공부 KAC에서 진행한 영어 강의가 큰 도움이 돼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하는 삶을 살 것 우리학교 전공 필수 수업 중 모의재판에 참여하며 얻은 작은 흥미가 이후 그를 미국의 변호사로 만들었다. <계명대신문>은 소소한 관심 분야를 단순히 흥미에 그치지 않고…
4차 산업 혁명 대비 인재 양성목표 여러 혁신 프로젝트로 지역대학 어려움 극복할 것 학생들이 책을 통해 미지의 세상 경험하고 예측했으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과거와 현재 스펙을 비교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992년도 졸업생은 학점 2.70점에 운전면허증이 자격증의 전부이며 어학 점…
‘회색빛’ 대명동이 안타까웠던 학생들 낡은 건물 사이 톡톡 튀는 그래피티로 환경개선과 문화예술 활성화 동시에 그래피티=낙서? “시민을 위한 거리예술” 불법·민폐 딱지는 그래피티에 대한 편견 “가게 앞이 훤해졌다” 주민 반응도 좋아 회색빛 도시가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지난 5월 대명공연거리…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자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과 산학인재원이 함께 기획 프로젝트명 ‘See to Yellow’ 희망을 담은 노란색을 상징 음악에 정답은 없지만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갈 것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만 명을 넘어섰다. 수백 명대를 넘나드는 확진자 수와 시끄럽게 울…
2001년 우리학교에 입학한 안성진 교수 주변의 도움으로 해외 유학길에 올라 “20년 만에 모교로 돌아오게 되어 영광”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사제관계 구축할 것 강에서 태어난 연어는 성체가 되어 바다로 나가지만 알을 낳을 시기가 오면 자신이 태어난 강을 찾아간다. 바다에서 강으로 되돌아가는 여정 속에…
영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 영자신문 기자부터 통역장교까지 뒤늦게 오른 유학길, 취미였던 여행이 학문적 흥미로 귀국 후 1995년부터 2020년까지 25년 6개월간 근속 향후 지역사회 공헌과 저술 활동에 몰두할 계획 영어 삼매경에 빠진 강의실이 있다.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CNN 앵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2021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수년간 지속된 취업난과 오랜 기간 누적된 학생자치에 대한 실망감, 감염 대확산의 영향으로 역대 선거 중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대면 강의로 인한 학습권 침해 문제, 학령인구 감소…
독일철학 vs 분석철학 간 논쟁 잦았던 1980년 “공개토론회 진행하자” 백승균 명예교수 제안에 ‘목철’ 첫발 500명 넘는 학생들이 복도까지 들어차 ‘대성황’ 한때 중단될 위기에 처해 ‘목철을 해야하는 이유’ 주제로 토론하기도 백승균 명예교수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자부심 가졌으면” 한때 한국…
우리는 공정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정의와 평등에 대한 논의마저 ‘공정’을 넘어서지 않고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내세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 공정성을 둘러싼 갈등은 갈수록 격화되는 모양새다. 2017년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논란, 2018년 조국 사…
우리학교의 방향은 연구가 아니라 교육 동산의료원은 대구 서쪽 지역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한 발판 우리학교의 저력은 ‘개척’과 ‘봉사’…계명의 헌신정신이 대구시민을 구해 코로나19 이후는 지역 격차 무의미, 다만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져 학생들, 실현 가능한 이상을 추구하는 이상주의자가 되기를 바…
올해 1학기 우리학교는 교수 20명을 초빙하였다. 그중 우리학교 92학번 회화과 출신 박성열(회화) 교수는 수많은 개인전과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선생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박성열 교수를 만나 모교에 초빙된 소감을 들어보았다. Q…
지난 12월 18일 대구FC가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쿵쿵골’ 응원 문화와 팬 친화적 마케팅, 마스코트 ‘리카’ 스토리텔링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선보이며 우수프로스포츠단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FC가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