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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업시연 특강 및 경연대회

교육학 계열 전공 교수의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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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사의 양성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2학년도 수업시연 특강 및 경연대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우리학교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1일에는 2011 중등 임용 3차 시험의 출제위원인 이혜정(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사 겸 사범대 교육학 겸임교수) 교사가 연사로 초청돼 수업시연 특강을 진행했다. 이혜정 교사는 “수업안에는 수업목표와 주요 수업절차, 학습내용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며 수업 안의 구성과 형식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인 지난 2일 대학원 227호에서는 교육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시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