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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호 새로나온 책]

계명출판부 신간

도해로 이해하는 해상보험/ 조현정, 2016
해상보험은 일반보험이론, 영국해상보험법, 보험약관으로 구성되면서 무역실무 등 여러 분야를 근거로 해상보험의 법적 이론과 무역실무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해상보험과 관련된 여러 가지 도해(표와 그림)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해상보험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는 수험생, 무역업계나 보험업계에 종사하시는 실무자 등의 독자들이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그림과 표를 통해 관련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보충학습과 연습문제를 통해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기적의 기억 교과서, 유즈클락 기억법/ 마크 티글러, 2016
시험을 치르다 공부한 게 생각나지 않을 때 우리는 답답함을 느낀다. 만약 내가 원할 때 학습내용이 100% 재생된다면 편리하지 않을까?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난독증 탓에 책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똑같은 페이지를 반복해서 읽어도 그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공부 방식을 바꾸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고, 뇌 사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여러 수업을 들은 후 자신만의 기법인 유즈클락 기억법을 개발했다. 총 8가지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 이 유즈클락 기억법을 습득하여 정보의 홍수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두뇌 경쟁력을 길러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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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