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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호 새로나온 책]

계명대출판부 신간

예배와 오르간, 오르간 예배음악 연주법
김춘해, 2017

이 책은 오르간을 전공한 저자 김춘해 교수가 평생 음악인으로서 교회를 섬기며 예배와 교회 음악 그리고 오르간에 대한 지식과 경험, 주장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읽은 교회 음악과 예배 및 성경과 기독교 관련 책들에서 나온 지식들과 주로 연주에 관한 구체적인 연주법, 경험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이 한국의 교회 오르가니스트와 성가대 지휘자,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유익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정진호, 2017

제품 속 유해물질로 인해 잇단 사망사고를 야기하며 논란이 된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우리 주위에는 위험한 ‘약’이 많다. 그러나 백신, 마취제, 항생제 등 인류를 구한 위대한 약도 많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플라세보 효과, 비타민, 우울증 치료제, 술 깨는 약, 디톡스와 같이 건강에 대해 우리가 가장 쉽게 오해하고 있는 주제와 아스피린, 비아그라 등 다양한 약과 관련된 의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믿고, 또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할까? 어려운 의학지식을 쉽게 알아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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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