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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호 새로나온 책]

계명대출판부 신간

조직관리의 새로운 지평 - 패러독스와 경쟁가치
이동수 옮김, 2017

이 책은 Robert E. Quinn 교수의 원저인 『Beyond Rational Management: Mastering the Paradoxes and Competing Demands of High Performance』를 번역 출판한 것으로, 양자택일의 딜레마적 프레임을 극복하고 양자수용의 역설적 프레임에 입각한 경쟁적 가치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를 위한 관련 사례에서부터 효율적 조직문화를 위한 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균형 있게 소개하고 있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완벽한 커피 한 잔: 원두의 과학
래니 킹스턴, 2017

대한민국 국민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6년 기준 연간 428잔으로 세계 15위 수준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도 많다. 이 책은 최상의 커피를 만들기 위한 과학적 원리와 커피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뉴욕의 모마스토어, LA OK스토어 등 세계적인 유명 편집매장 큐레이터들에 의해 커피 전문서적으로 채택됐다. 쌀쌀한 요즘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커피 한 잔의 행복을 느껴보자.

● 문의 :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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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