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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새로나온 책]

계명대출판부 신간

조선시대 감로탱화: 감로탱화에 나타난 시간성과 공간성
김남희, 2018
조선시대 감로탱화(甘露幀畵)의 드라마틱한 조형세계를 조명한 이 책은 불화(佛畵)인 ‘감로탱화’에 나타난 시간성과 공간성에 주목한 전문서로서 감로탱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정립하는 한편, 조형의 철학적 단위인 시간성과 공간성을 축으로 감로탱화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또한 동·서양의 미술과 영화를 통해 감로탱화를 깊이 들여다보면서, 그 현재적 의미와 그 속에 나타난 현대예술과의 연계성까지 모색함으로써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의미부여’라는 두 측면에서 감로탱화에 표현된 조형적 자원을 세심히 살펴보았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사이다 경제 
사이다경제 외 4명 저자, 2018
우리의 삶에서 경제란 무엇일까? 주변을 보면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 외에는 경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아마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경제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 2,600만 뷰를 돌파한 사이다경제는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게 풀어내자는 모토로 출범한 젊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많은 이들이 경제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쉽고 상세한 설명과 재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경제 공부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제 경제 지식은 교양이 아닌 생존 지식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을 통해 경제를 잘 아는 계명인이 되어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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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