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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 가는길? 취업스터디!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취업스터디 그룹 소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취업스터디’를 강력 추천!
취업스터디는 대개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위해 모임을 결성해 3분 스피치나 시사토론, 모의면접 등을 함께 한다.
취업스터디의 가장 좋은 점은 정보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같은 회사를 지원하고 면접날짜가 서로 다를 때, 먼저 본 사람이 면접관이 되어 모의면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대학에 활동 중인 취업스터디 그룹을 대표적으로 소개한다면...

○ 계사모
(계명대학교를 사랑하는 모임)
계사모는 2005년 하반기 삼성생명 지원자 중 9명(경영학, 통상학, 관광경영학, 정치외교학)이 모여 출발했으며, 현재 계사모 2기도 활동 중이다. 회원 중 대부분은 동부제강, 대한항공, 대구은행, 태평양 등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지도 : 학생진로지원실 김윤곤, 삼성생명 김국연 대리)

○ 괴물
(영화 괴물이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것처럼 각자의 분야에 최고가 되기)
괴물은 2006년 8월 경영학과를 비롯하여 경제, 경영정보학과 학생 8명이 모여 취업준비를 하는 모임으로 토론, PT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가상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고 있다. 현재 대구은행과 SL 등에 4명이 취업을 한 상태이며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곧 괴물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도 : 최만기(경영학·교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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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