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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활용TIP] Excel 단축키와 TIP(4)

단위 표시ㆍ셀 포인터 이동방향 지정


Tip7. 1000단위로 표시하기


자료처리 중 자료 단위가 커서 천 단위 혹은 백만 단위로 줄여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기존데이터 값 수정없이 표시형식만 천 단위 혹은 백만 단위로 표시할 수 있다.


1) 목록에서 천 단위로 표시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Ctrl+1 혹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셀 서식을 클릭한다.
2) 셀 서식 대화상자의 표시형식 탭에서 범주의 사용자 지정을 클릭한다.
3) 형식 입력란에 #,##0,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예를 들어 입력 데이터가 3000000이면 3,000으로 표시되고, 3724900이면 3,725로 반올림되어 천 단위로 표시된다. 백만 단위로 표시하고 싶을 때에는 셀 서식의 형식 입력란에 #,##0,,라고 콤마를 하나 더 입력해주면 된다. #,##0,,에서 3000000은 3, 3724900은 4로 표시된다. 다시 원래 데이터 형태로 표시하려면 범위를 선택하고 셀 서식 → 표시형식 → 범주의 일반(or 숫자)을 클릭하면 된다.



Tip8. Enter키 누른 후의 셀 포인터 이동방향 지정하기


엑셀에서는 자료를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르면 셀 포인터가 아래로 이동한다. 그러나 작업에 따라서는 입력한 셀의 아래쪽이 아닌 오른쪽방향으로 이동되면 편리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셀 포인터 이동 방향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1) 메뉴 도구 → 옵션을 클릭한다.
2) 옵션 대화상자에서 편집 탭을 선택하면 편집 관련 옵션들이 보인다. 여기서 Enter키를 누른 후 다음 셀로 이동 옵션을 선택, 오른쪽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3) 자료를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르면 오른쪽으로 이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방향을 원하면 2)에서 오른쪽 대신 원하는 방향을 선택하면 된다.





[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