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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캣츠비/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 일시 : 6월 6일 ~ 8일
● 장소 :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문의 : 1544-3164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절대 우위를 점령하고 있는 한국 뮤지컬 시장 가운데 창작 뮤지컬 사상 최초로 10개월의 장기공연을 가져 한국 뮤지컬의 희망을 써내려 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가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진다. 강렬하고 세련된 멜로물로 만화원작의 뮤지컬화의 해답을 보여주며 20대 청춘들의 현실적 고뇌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 일시 : 5월 1일 ~ 6월 8일
● 장소 : 문화예술전용극장CT
● 문의 : 053)256-0369

제 40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제 22회 희곡작가협회 희곡문학 본상 수상경력을 가진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이 6월 8일까지 공연을 가진다.
세탁소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안 단골손님들이 밤이면 세탁소를 습격한다는 내용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소시민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이해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일시: 5월 29일 ~ 6월 1일
● 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문의: 080-009-7942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작품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오페라 리골레토가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진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과 바람둥이 공작의 쾌락적 상황이 비교, 전개된다.

오페라 리골레토는 우리 삶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더불어 베르디의 천재성과 음악적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집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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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