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木요일의 만남

  • 등록 2010.10.10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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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돌봄


지난 7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이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오우성(기독교학·교수) 교수는 ‘성령의 돌봄’이란 주제로 연설했다.

오우성 교수는 “자유와 해방을 앗아가는 것들이 인간 속에 내제되어 있어 인간을 마음을 파괴시킬 수 있다”면서 “이런 탐욕과 욕구를 어떻게 다스리는지는 인간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서남원 기자 snw5779@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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