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목요철학 콜로키움

  • 등록 2015.05.18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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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를 계승한 두 제자


목요철학원이 주최한 ‘제36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제자백가: 동양철학의 원류를 찾아서’가 지난 14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날 콜로키움에서 홍원식(철학윤리학) 교수는 ‘공자의 계승자로서 맹자와 순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홍원식 교수는 “공자의 제자인 맹자와 순자는 인간의 본능에 대한 이해와 태도가 달랐기에 성선설과 성악설을 주장했지만 상반되는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연희 기자 lyh142779@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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