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대동제, 청춘의 현장 속으로

등록 2016.05.16 18:29:05

제53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16학년도 비사대동제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비사대동제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일컫는 말인 ‘화양연화’를 주제로 여러 가지 특별행사와 상시행사가 진행됐다. 뜨거웠던 축제 속 열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화양연화를 살펴보자.

이번 축제를 마무리하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박지원 기자>
지난 5월 12일 축제의 마지막 밤, 아이돌 그룹 피에스타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김우빈 기자>
축제 3일간 각종 학과, 동아리 등에서 진행한 주막에 학생들이 붐비고 있다. <신수원 기자>
지난 5월 12일, 소운동장 설치무대 앞에서 계명 청춘들이 축제의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다. <신수원 기자>
지난 5월 12일에 애인이 필요한 학생들이 자신의 사연을 담은 쪽지를 남기는 행사인 ‘라떼 한 잔’ 부스가 설치돼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신수원 기자>
‘비사 가요제’ 결선이 5월 12일 소운동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수원 기자>
지난 5월 10일과 11일, 소운동장에서 클럽파티가 열려 학생들이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신수원 기자>
각 단대별 여학우 휴게실에 대한 복지도 투표가 한창이다.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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