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호 독자마당] 3월, 새 마음 새 뜻

  • 등록 2017.03.13 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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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간 꽃샘추위 때문에 옷을 꽁꽁 싸매고 가는길에 대부분의 나무들이 휑한 상태였다. 그 와중에 꽃이 나무에 몽실몽실 피어있는 것을 보고 ‘봄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곧 만개할 저 꽃처럼 움츠렸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새학기를 시작해야겠다.
이경미(전자공학 · 3) kmup@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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