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호 독자마당] 과제의 늪

  • 등록 2017.04.03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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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떠들다 말고 “시험 공부를 해야한다.”며 나를 도서관으로 끌고 가려 했다. 나는 벌써부터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친구들의 제안을 한사코 거절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시험은 둘째 치고 당장 과제 마감이 내일이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이다.
김민지(국제통상학 · 2) kmup@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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