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MOST와 함께 배우는 즐거운 한글교실’이 신바우어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많은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즐거운 한글교실’은 유학생들이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우리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MOST가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퀴즈, 서예, 한국동요 부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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