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올해 5월에 실시한 ‘2016년도 창업대학원 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창업대학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창업교육을 통해 우수창업자 양성과 현장 맞춤형 창업교육과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김창완 (글로벌창업대학원·벤처창업)교수는 “글로벌창업대학원은 글로벌 창업가 양성과 예술문화분야의 창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교육뿐만 아니라 인큐베이션과 자금조달,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명문학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2014년 9월 신설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CEO, 창업가, 창업액셀러레이터, 예술문화창업가, 글로벌지역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현장실습을 통해 창업관련 자격확보를 위한 활발한 교육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