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곤잘로 오르티즈 주한스페인대사의 초청특별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스페인과 한국의 관계’라는 주제로 양국의 외교 역사와 현재 교류 현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곤잘로 오르티즈 주한스페인대사는 “두 국가가 서로의 기업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교류까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 강연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스페인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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