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려

  • 등록 2006.12.03 1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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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했던 적이 있는가? 이제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하면 거리에는 캐럴 소리와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안타깝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불우이웃들이 많다.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처만을 남길 뿐이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마음과 의지 그리고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한 해를 마감하며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건 어떨까?
이승준 준기자 blueie87@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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