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고등교육의 르네상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7일부터 싱가폴 국립대학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APAIE 회원교인 36개국 200여개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오는 9일까지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APAIE 참가에 대해 박용진 처장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대학교가 다수 참가하는 본 회의를 통해 전문지식을 배양 뿐 아니라 회원대학간 신규 자매결연도 활발히 이뤄져 국제교류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우리대학은 행사기간에 자체부스를 설치해 KIC 등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을 적극 소개하고 외국인 학생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은, 우리대학을 비롯 이화여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10여개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