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론사회학회가 주최한 2006년 봄 학술대회가 ‘다중적 근대성과 사회이론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회학계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각 나라의 근대와 종교, 정세에 대해 토론했으며 신광영(중앙대학교 사회학·교수)교수는 “동아시아의 근대성 연구는 한국의 근대성에 관한 연구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