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문학·예술 포럼

  • 등록 2007.09.30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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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편혜영씨 초청


지난 9월 19일, 제 49회 문학·예술 포럼이 ‘두 개의 시간’이란 주제로 열렸다.

‘사육장 쪽으로’, ‘아오이가든’ 등을 쓴 편혜영 씨는 집필 이전 시간인 ‘교본의 시간’과 집필 이후의 시간인 ‘작가 후기의 시간’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다. 작품의 소재, 좋은 작가와 좋은 독자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다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개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dbsrhdwn512@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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