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0회 목요철학세미나

  • 등록 2007.12.02 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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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퍼스의 니체해석'


지난 11월 22일 제 490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야스퍼스의 니체해석-기독교와 연관하여’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백승균(철학부·명예교수)교수는 야스퍼스의 니체해석에 대해 “니체는 신앙을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 기독교의 신약성경과 교회운영 등이 본질의 뜻을 잃어버린 사적인 존재형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갑지 준기자 es5757@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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