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i 캠페인' 지역 순회 나선다

  • 등록 2009.04.20 0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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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SW) 무료 보급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시·도 교육청과 함께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2일 제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그린-i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의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정보이용 지도 방법'에 관한 특별강연과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를 무료로 보급하는 그린아이넷(www.greeninet.or.kr) 홈페이지의 활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별 학부모 홍보위원 위촉도 함께 진행된다.

방통심의위는 청소년 유해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를 각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그린-i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penpia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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