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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학상 공지

제 33회 계명문화상 작품 현상 공모(~3/29)

  • 작성자 : gokmu
  • 작성일 : 2012-12-05 01:39:38

 

계명문화상 공모요강

 

제 33회 계명문화상 작품 현상 공모

 

청년 문학도의 산실, 계명문화상에서 서른 세 번째 작품을 공모합니다.

청년작가의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이

제 33회 계명문화상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할 것입니다.

 

 

0. 계명문화상

이번 제 33회 계명문화상부터 부문별 대상 1편 외에 가작 2편 추가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상 2작품만 시상하던 것을 이제부터 6작품에 대해 시상합니다. 더욱 넓어진 계명문화상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도전을 바랍니다.

 

1. 모집 부문 : ① 시(시조 포함) ② 단편소설

 

2. 모집 대상 :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

 

3. 작 품 수 :

가. 시 - 1인당 3편 이상

나. 단편소설 - 1인당 1편

 

4. 원고 매수 :

가. 시 - 제한 없음.

나.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5. 접수 마감 : 2013년 3월 29일(금)까지 (우편접수 시 당일 소인 유효함)

 

6. 접 수 처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번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1215호 계명대신문사

 

7. 당선작 발표 : 2013년 5월 중 전자신문(www.gokmu.com) 및 계명대신문에 게재

 

8. 시상 내역

가. 시(시조) :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150만원) / 가작 2편(상장 및 부상 50만원)

나. 단편소설 :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200만원) / 가작 2편 (상장 및 부상 70만원)

 

9. 심사 위원 : 당선작과 함께 발표함.

※ 참고 : 제 32회 계명문화상 본심 심사위원

(시 부문 : 장옥관 님 / 소설 부문 : 김영찬 님)

 

10. 기타

가. 당선작이 이미 발표 되었거나 표절 및 모방된 작품일 경우 당선을 취소할 수 있음.

나. 당선작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진 경우 발표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음.

다. 작품 공모 시 겉봉에 『계명문화상 응모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라. 출품자의 소속대학, 전공 및 학년을 기재할 것.

마. 작품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바. 접수된 작품은 일체 반환되지 않음.

사.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본사 소유임.

아. 재학생, 휴학생 모두 응모 가능하며, 응모 시 재학(휴학)증명원을 제출할 것. (2013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응모가능-관련 증명원 제출)

자. 예심을 통과한 분들은 심사위원 및 저명 작가와 함께하는 '계명문화상 콜로키움'(총 참가인원 30~50여명)에 우선 초청되며, 계명문화상 콜로키움에서는 석식과 문인 및 심사위원들과 자유로운 문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됩니다.

 

11. 연락처

- 전 화 : 053)580-5731, 5733

- 홈페이지 : http://www.gokmu.com (계명문화상 안내 참조)

 

 

 

대학에서 만난 유익한 즐거움

계명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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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렉카유튜버,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고, 양방향 소통 매체인 유튜브가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유튜버’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직업이 되었다.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상을 올리고, 시청자가 해당 영상을 클릭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부와 명예를 획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악용하는 소위 ‘렉카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렉카유튜버’는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나 사건 등을 영상화하여, 해당인을 모욕하고 비난하는 유튜버다. 과거엔 사건을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는 점에서 이슈유튜버로 정의됐지만, 사건에 대해 모욕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난폭운전으로 사고 현장에 달려오는 렉카(사설 견인차)와 비슷해 렉카유튜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타인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전달해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라도 단독으로 내용을 전달하면,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가 증가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기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 심지어 정기로 고액을 후원하는 시청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