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뛰어든 세상 - KMBS IN VIETNAM] PD - 서아영 ENG - 허서우
KMBS 12월 영상뉴스 REP - 홍동현 ENG - 김민우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브릿지3 - Black Square] PD - 김선영 ENG - 김선경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브릿지2 - 독. 극. 물.] PD - 홍동현 ENG - 김민우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브릿지1 - This is me] PD - 최수민 ENG - 허서우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Epilogue] 제작 - 김승아 ANN - 김희정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Prologue] 제작 - 김승아 ANN - 김희정
KMBS 제35회 방송제 우리들의 사이다 [타이틀] 제작 - 김승아 ANN - 김희정
KMBS 11월 영상뉴스 REP - 김선영 ENG - 허서우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18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이 동산도서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도서관, 내 마음의 책 처방소’를 주제로 개최돼 ‘근로학생을 이겨라!’, ‘작가 초청 강연’, ‘독서퀴즈대회’, ‘도서관 속 작은 약방’, ‘추억의 엽서’, ‘책 제목 이름 삼행시 짓기’ 등, 모두 18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권영화 상영회’, ‘고문헌 전시회’ 등의 강연 및 전시 행사도 열렸으며, 학생 3천8백여명이 참가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독서퀴즈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황혜영(영어교육·4) 씨는 “4학년 마지막 행사라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중간에 포기할까도 했으나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에 끝까지 노력했다.”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놀랐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모범 이용자 단행본 대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은지(경영학·3) 씨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느낄 수 있는 온기를 책을 읽으면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룡(학술정보지원팀) 선생은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지금, 혹시라도 힘든 일이 생긴다면 도서관에서 위안을 받아 가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잠깐 흥미만 느끼고 잠깐 즐기다
‘영남 지역 고을의 형성과 변천’을 주제로 한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3일 의양관 207호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우리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의 일환으로,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고을 단위로 역사적 변천을 추적하고 공간 구조의 복원을 시도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박성현(사학) 교수가 ‘신라 문소군(聞韶郡), 송선군(崇善郡)의 구조와 군현 편성원리’, 김일수(경운대·인문창의) 교수가 ‘일제강점기 경북지역 행정구역 변동의 역사적 의미’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한기문(경북대·사학) 교수의 ‘고려시대 경산부(京山府)의 성립과 변천’, 박종진(숙명여대·역사문화학) 교수의 ‘고려시기 ‘울주지역’의 성립과 지리적 범위’, 김백철(사학) 교수의 ‘조선시대 상주의 통치구조와 중층적 위상’, 김현종(한국학대학원·박사과정) 씨의 ‘역사지리정보시스템(HGIS)을 이용한 조선시대 교통로 복원: 대구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김성우(대구한의대·글로벌관광학)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윤갑(사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여러 전문가들과 같이 생각하고 공부하며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우리학교 영암관 및 스미스관 내 강의실과 로비에서 ‘제3회 코어취업주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인문MICE캡스톤디자인’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이번 행사를 직접 조사, 기획, 실천하여 실용적 창의인문인재, 인문기반 문제해결형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배양 및 인문학을 기초로 다양한 코어사업과의 융합을 연계하여 일반 학생들에게 생소하고 다양한 분야를 소개시켜주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김교승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본부장의 ‘글로벌 및 신흥시장 개척분야’, 금진혁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장의 ‘지역 벤처기업 현항’, 배성혁 대동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의 ‘문화재 조사기관’, 금경화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 지사장의 ‘기업컨설팅 전문가’, 박재영 친절한박세무사사무실 대표세무사의 ‘경영학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김선완 대구경북언론인협회 사무총장의 ‘언론사’, 윤형석 엑스코 총무팀장의 ‘전시컨벤션센터’, 이재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단장의 ‘ICT’, 장호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차장의 ‘기계자동차’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더불어 해외취업 특강, 이미지메이킹 특강,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사진 찍기 등 다양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