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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학상 공지

제33회 계명문화상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 작성자 : gokmu
  • 작성일 : 2013-05-22 00:08:37

 

 

제33회 계명문화상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청년문학도 여러분들의 열띤 성원에 감사드리며

 

응모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 33회 계명문화상 당선작과 심사위원은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제33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당선작 - 거미의 퍼즐놀이
 

거미의 퍼즐놀이


고은별(서울과학기술대학교·문예창작학·1)

 

 

● 제33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가작(1) - 그냥 그렇다고


 
그냥 그렇다고

 

김금아(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3)

 

 

● 제33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가작(2) - 고장난 씨의 취업 활동 일지 1

 
고장난 씨의 취업 활동 일지 1

김본부(한신대학교·문예창작학·4)

 

**

 

●제33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당선작 - 스푸트니크 126호

 

 

스푸트니크 126호

 

김홍진 (서울시립대학교·국어국문학·3

 

 

●제33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가작(1) - 어떤 위로

 

어떤 위로


김이현(서울예술대학교·미디어창작학·1)

 

●제33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가작(2) - 고유진동수

 

고유진동수

배상현(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3)

 

 

 

***

 

- 시부문 1명 / 가작 2명

- 소설부문 1명 / 가작 2명

각각 당선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당선되신 분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작품을 보내주신 수 많은 문학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제33회 계명문화상 심사위원 소개

 

시 부문 : 장옥관 님

 

소설 부문 : 김영찬 님

 

우리 문단에 큰 기둥이신 심사위원분들께서 한 작품 한 작품 손수 읽으시면서

 

심사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계명문화상은 이제 제 34회 계명문화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질책을 고이 안고

 

내실있는 문학상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가 계명문화상의 주인이십니다.

 

 

 

 

 

***

계명대신문사 / gokmu.com

 

 

 

20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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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렉카유튜버,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고, 양방향 소통 매체인 유튜브가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유튜버’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직업이 되었다.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상을 올리고, 시청자가 해당 영상을 클릭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부와 명예를 획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악용하는 소위 ‘렉카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렉카유튜버’는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나 사건 등을 영상화하여, 해당인을 모욕하고 비난하는 유튜버다. 과거엔 사건을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는 점에서 이슈유튜버로 정의됐지만, 사건에 대해 모욕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난폭운전으로 사고 현장에 달려오는 렉카(사설 견인차)와 비슷해 렉카유튜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타인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전달해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라도 단독으로 내용을 전달하면,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가 증가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기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 심지어 정기로 고액을 후원하는 시청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