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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학상 공지

제35회 계명문화상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 작성자 : gokmu
  • 작성일 : 2015-05-18 14:02:39

제35회 계명문화상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2015년 제35회 계명문화상의 부문별 당선작과 심사위원을 알려드립니다.

 

5많은 문학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수상자 여러분께는 축하의 인사를,

좋은 작품을 응모해주신 다른 분들께는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제35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당선작 - <소싸움>

황익순(명지대학교·문예창작학·4)

(상장 및 부상 150만원)

 

● 제35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가작(1) - <열하일기>

전영아(한국방송통신대학교·관광학·4)

(상장 및 부상 50만원)

 

● 제35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가작(2) - <섬>
박소정(서울과학기술대학교·문예창작학·2)

(상장 및 부상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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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당선작 - <오른쪽으로 돌아가시오>

조길란(명지대학교·문예창작학·4)

(상장 및 부상 200만원)

 

●제35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가작(1) - <연착>

윤이삭(동아대학교·문예창작학·2)

(상장 및 부상 70만원)

 

●제35회 계명문화상 소설부문 가작(2) - <돌멩이가 되다>

임영성(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1)

(상장 및 부상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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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계명문화상 심사위원 소개

시 부문 : 이성복 님 (시인,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 명예교수)

소설 부문 : 김영찬 님 (평론가, 계명대학교, 국어국문학, 교수)

 

작품 하나하나 소중히 심사해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문학상에 비해 응모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쏟아주신 심사위원님들이

계시기에 계명문화상은 제36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소중한 여러분들의 응모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명대신문사 전원이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가 계명문화상의 주인이십니다.

 

***

계명대신문사 / gokm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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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렉카유튜버,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고, 양방향 소통 매체인 유튜브가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유튜버’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직업이 되었다.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상을 올리고, 시청자가 해당 영상을 클릭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부와 명예를 획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악용하는 소위 ‘렉카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렉카유튜버’는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나 사건 등을 영상화하여, 해당인을 모욕하고 비난하는 유튜버다. 과거엔 사건을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는 점에서 이슈유튜버로 정의됐지만, 사건에 대해 모욕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난폭운전으로 사고 현장에 달려오는 렉카(사설 견인차)와 비슷해 렉카유튜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타인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전달해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라도 단독으로 내용을 전달하면,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가 증가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기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 심지어 정기로 고액을 후원하는 시청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