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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산 연구성과 교류의 장 열려

고에너지 리튬이차전지용 전극재료 및 전해질 개발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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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우리학교 화학과에서 주관한 ‘제398회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가 백은관 102호에서 열렸다. 이날 교류회는 ‘고에너지 리튬이차전지용 전극재료 및 전해질 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윤(통계학·교수) 자연과학대학장은 “음극, 전해질, 양극 분야의 연구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참여하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학 발전에 기여하며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현유라(화학·표면분석화학 연구실) 박사의 ‘나노-실리콘/탄소나노섬유 복합소재 합성 및 리튬이차전지 음극재로의 응용’, 이호춘(DGIST·에너지시스템공학) 교수의 ‘리튬이차전지의 충방전속도 결정인자에 대한 소고’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학·연·산 협력 및 주제에 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사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공부 올 2월 국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임시방편으로 시작된 대학의 원격수업이 결국 2학기까지 이어져 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이 초연결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으나 미처 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대학교육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인해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1학기 초기 원격수업의 기술적 시행착오가 많이 줄었고, 교수와 학생 모두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수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가면서 원격수업의 장점과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원격수업 간의 질적 편차와 학생들의 학습(환경)격차, 소통 부족의 문제, 원격수업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팬데믹 쇼크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생활양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다. 이미 학생들은 소위 인강세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하며, 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