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 공연ㆍ전시소식(9월 1~7일)

▣공연
▲'건반 위의 낭만, 차이콥스키'(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객원 지휘자 서 진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백혜선, 바리톤 석상근이 협연한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니콜라이의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 서곡,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등. ☎053-606-6313~4
▲앙상블 누보 시리즈6(2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바이올린에 장혁준, 플루트에 노신정, 피아노에 한은영 등이 출연해 헨델과 베토벤, 드보르자크의 곡들을 들려준다. ☎053-623-0684
▲뮤지컬 '잭 더 리퍼'(4일 오후 3시ㆍ7시, 5일 오후 2시ㆍ6시, 계명아트센터) = 1888년 영국 런던에서 성매매 여성을 처참히 살해한 연쇄 살인범 '잭'을 소재로 한 뮤지컬. 신성우, 안재욱, 김성민, 유준상 등 출연. ☎1544-1555
▲독일 융에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5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회관 공연장) = 1983년 설립된 유소년 오케스트라단인 독일의 융에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대구를 찾는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자크의 음악 연주.☎053-623-0684, 655-0684
▲소프라노 이수경 독창회(7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대구가톨릭대에 출강하며 영남오페라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소프라노 이수경의 독창회.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꽃담', '백발가', '접동새' 등을 부른다. ☎053-656-3059

▣전시
▲영ㆍ호남 미술교류전(~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 전시실) = 영.호남의 미술 정보교류와 지역 화합을 도모하려고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전시. 대구, 광주, 부산, 전북지역 작가 150여명이 출품한다. ☎053-653-8122
▲대구구상작가회전(1~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 대구구상작가회의 정기전으로 박종경, 문상직, 손문익, 김향주, 이규목 등 작가 23명의 작품 70여점 소개. ☎053-420-8015~6
▲대한민국 명장회 대경지회전(1~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 대구.경북지역 명장들이 만든 도자기와 목공예, 석공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 창호 제작자인 이종한 창호장도 참여한다.☎053-420-8015~6
▲장이규 초대전(2~11일, 송아당화랑) = 송아당화랑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 장이규는 원경과 근경, 명암의 차이를 확연히 드러냄으로써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쉽게 끌어들인다. ☎053-425-6700, 6713
▲이규경전(2~18일, 갤러리 소헌&소헌 컨템포러리) = 거울에 비친 매화의 모습을 그리는 이규경의 작품전. 사진보다 더 리얼한 극사실 작품 30여점 소개. ☎053-426-0621, 253-0621 (대구=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9/01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