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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으로 들어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가는 우리학교 도서관

책만 빌려보는 도서관은 가라~ 멀티미디어정보실에서 영상감상실까지 다 된다!!!


◈ 우리학교 도서관이 달라졌어요~


동산도서관 내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셨나요?


내부 리모델링으로 새단장을 마친 도서관 내부를 지금부터 꼼꼼히 살펴보자.



먼저 지하 여울목에서는 음악감상과 고화질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마련된 휴게실에는 커피전문점이 4월 초에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멀티미디어정보실에 증설된 영상감상실에는 홈시어터와 소파를 갖추었다.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2층은 중앙대출실을 확장 및 리모델링 했으며 대출, 반납대, 예약도서 비치코너를 증설했다. 또한 로비에 서비스 상담코너도 신설했다.가장 크게 변한 곳은 연속간행물실이다. 국내외 간행물실을 통합하고 열람석을 전부 교체했다.



특히 창가의 스탠딩 열람석이 도서관 열람실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서데스크가 신설된 4·5·6층뿐만 아니라 딱딱한 느낌의 ‘단체열람실’을 ‘그룹스터디룸’으로 명칭을 바꾸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복도 휴게 공간도 확장했다.



◈ 도서관, 유용하게 이용하기!


제 1단계, E-learning 프로그램으로 워밍업.


E-learning 프로그램은 동산도서관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서관 이용의 전반적인 교육을 하기위한 프로그램이다.


E-learning 프로그램은 동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제 2단계, 도서 대출, 반납하기.


E-learning 프로그램으로 워밍업을 끝냈다면 도서관으로 직접 가보자.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도서의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서가에서 자료를 찾아 2층 중앙대출실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대출기간은 10일이며 총 대출권수는 5권이다.


연장은 대출기간 중 한번만 가능하며 반납예정일을 넘기면 1일 50원의 연체료를 납부해야 하므로 반납예정일을 지키도록 하자.



제 3단계, 편리하게 도서관 이용하기.


* ‘희망도서신청 서비스’, ‘학술정보질의 서비스’, ‘원문복사신청 서비스’


필요한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는데, 책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자! 우리 도서관에는 ‘희망도서신청 서비스’가 있다.


희망도서신청 서비스는 학생들이 필요한 책을 요청하면 자료수집 기준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에 맞춰 구입된다.


그리고 연구논문이나 과제를 하기 위해 학술정보가 필요한 경우,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혼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새롭게 마련된 사서데스크 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학술정보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문복사신청 서비스’도 가능하다. 우리학교 도서관에는 자료가 없으나 다른 도서관에는 자료가 있을 경우 원문복사신청 서비스로 국내외 협력도서관이나 문헌제공기관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룹스터디룸’, ‘영상감상실’, ‘스캔서비스’


‘그룹스터디룸’은 3층부터 6층까지 한 층에 한 개씩 총 4곳이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약 10명 정도의 인원이 자유롭게 토의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룸은 조별모임이나 스터디그룹 활동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층의 멀티미디어정보실 내에 위치한 ‘영상감상실’은 전화로 먼저 예약만 하면 각종 영상물 감상은 물론, 토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이제는 스캐너가 없어서 곤란해 하지 말고 도서관에서 ‘스캔 서비스’를 받자. 도서관 전자정보실 ‘스캔코너’에 가면 개인자료나 도서관 자료를 직접 스캔 할 수 있다. 스캐너 사용방법을 모른다면 서비스데스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스캔은 물론, 파일전송, 다운 서비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실로 지금 가보자.



제 4단계, 도서관 홈페이지 체크하기.


도서관의 모든 소장정보를 한 개의 검색창에서 일괄 검색할 수 있는 Quick Search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정보 검색이 한결 편리해졌다. 홈페이지 내에 주제자료실별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여 심도 있는 주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신착도서가 대출이나 열람이 가능하게 되면 자동으로 보여지는 신착도서 Roll Up 서비스,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설문조사 서비스도 실시한다.


도서관 웹진 ‘Library Letter’도 구축되었다. ‘Library Letter’는 홈페이지와 이용자들의 E-mail로 발송함으로써 도서관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 도서관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 잊지 말자.



제 5단계, 알면 더 편리한 TIP.


‘SDI서비스(Selective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Service)’는 관심분야의 키워드를 입력해 놓으면 관련 자료가 도서관에 들어올 때마다 E-mail 이나 도서관 홈페이지의 개인공지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지금 바로 신청하면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을 수시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성서캠-대명캠을 직접 오가지 않고도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대명캠 도서관의 책은 동산도서관 자료실 사서에게, 동산도서관의 책은 대명분관 담당사서에게 요청하면 된다.



이제 도서관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일만 남았다.


그럼 이제 도서관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