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리대학 연극예술학과 학생들이 거리퍼포먼스를 했다. 이에 공연팀 도적단 대표 정호재(연극예술학·2)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도적단에 대해 소개남들이 도적이라고 하면 산 속에 살면서 약탈하는 도적들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희 도적단은 길 도(道)자에 자취 적(蹟)자를 써서 길 위에 우리의 흔적을 남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식 구성원은 연기자 4명, 예술감독 1명, 기획·홍보 1명으로 총 6명의 식구들이 꾸려나가는 단체입니다.■ 거리퍼포먼스를 하시게 된 계기동성로 거리를 걸으면서 항상 안타까운 점이 길거리 공연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적단이 길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발점이 되어보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하시면서 에피소드가 있다면저희가 재정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공연하는 곳까지 이동을 하는데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공연을 준비하는데 너무 시간이 빠듯해 지하철 안에서 연기자들이 분장을 했는데 그 때 지하철 승객들이 저희를 보고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웃었던 사람도 많았습니다.■ 공연을 하시면서 보람 찬 점이 있다면거리에서 공연을 하면 무관심으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저명한 과학자 2천명에 우리대학 이규석(피부과학·교수) 교수가 등재됐다.이규석 교수는 25년 동안 교수 생활을 해오면서 2백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그 중 25편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기도 했다.이번 등재에 대해 이규석 교수는 “25년 동안 교수 생활한 것에 대해 상당히 보람을 느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어 참 기쁘다”고 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삼고 더 많은 연구를 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그는 주로 피부광노화, 피부유전병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왜 하필 피부과학을 전공하게 됐는지 이규석 교수에게 묻자 그는 한번에 머뭇거림도 없이 이야기했다. “지금부터 35년 전 1976년도에 우리나라에는 피부 질환인 나병 환자가 많았어요. 나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었고요. 그래서 나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 길이 벌써 이 만큼의 세월이 흘렀네요”전문의 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이규석 교수는 “지금 현재 연구하고 있는 유전성질환 환자와 난치성질환자를 만날 때 가장 힘들어요. 그 이유
지난 25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6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교수,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중에 배신 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가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말씀에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는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유다에 대해 말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날씨가 계속 춥고 흐렸지만 우리가 알듯 모를 듯 우리대학 캠퍼스 안에는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
지난 18일 독일독문학과에서 주최하는 ‘DAAD초청 독일 유학 및 장학제도 설명회’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DAAD한국사무소장 Michael Paulus 연사로 진행됐으며, ‘유럽의 고등교육 개혁 및 에라스무스 문두스 제도’에 대해 발표한 후 DAAD연수 담당관인 이호정 씨가 ‘독일 유학 및 장학금’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이호정 씨는 “학생들이 섣불리 도전 하지 말고 꼼꼼히 계획을 세워 장학 및 유학의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 고 전했다.개회사에서 국제부 박상혁(철학·조교수) 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학교 많은 학생들이 세계에 빛을 펼치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논리윤리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제523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홍원식(철학·교수) 교수가 발표를 맡아 ‘현대중국의 유학열과 공자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홍원식 교수는 중국의 역사적 변천과 그로인한 유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3일 의양관 118호에서 산업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SAIPEKS 국제워크샾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Developing an Effective University-Industry Co-Op Model for Internship in Korea and Europe' 라는 주제로 학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박동(일본학·교수) 부총장은 “이번 워크샾을 통해 한국과 유럽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 24일 대학원 433호에서 제32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청소년 음주실태와 관련 요인’이라는 주제로 김혜영(사회복지학·석사졸업)씨가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발표자 김혜영(사회복지학·석사졸업)씨는 “텔레비전 주류 광고들로 인해 청소년들의 음주를 조장하고 있다”며 “주류광고에 대한 규제와 청소년들의 음주예방 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독일독문학과에서 주최하는 ‘DAAD초청 독일 유학 및 장학제도 설명회’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DAAD한국사무소장 Michael Paulus 연사로 진행됐으며, ‘유럽의 고등교육 개혁 및 에라스무스 문두스 제도’에 대해 발표 한 후 DAAD연수 담당관인 이호정 씨는 ‘독일 유학 및 장학금’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어느덧 대학신문사 기자 생활을 한 지 1년이 지났다. 매 호 열정을 다해 만든 신문을 독자들이 보고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었을 때 대학신문사 기자들은 보람을 느낀다. 이에 대학신문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유익한 5가지를 집중탐구해 보도록 하겠다!!대학신문 기자들은 여느 대학생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내공 가지고 있다. 그들은 취재, 취재원 인터뷰, 기사쓰기, 사진, 제작, 회의 등 일반 대학생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학업과 병행하고 있으며, 얼마나 자신이 열심히 일하느냐에 따라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복지 혜택들을 누린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이 대학신문 기자를 하려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고 꺼려하는데 잘 못 된 생각이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열정이다. 우리대학 신문사는 1957년 5월 26일 창간하여 5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초기에는 계대학보라는 제호를 썼으며 현재는 계명대신문사라는 제호를 사용하고 있다. ● 취재취재를 통해서 대학신문 기자들은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외부 사람들이나 교수님, 교직원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일반 학생들의 경우 학교 본관에는 잘 출입하지 않게 되는데
지난 8일, 계명아트센터와 하우스매니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가 계명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계명아트센터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우스매니저 세미나를 3년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객을 만족시키는 공연장 감동서비스’라는 주제로 전국하우스매니저협회 최찬호 회장을 비롯해 전국 공연장 하우스 매니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하우스매니저협회 최철호 회장의 발표와 다른 하우스 매니저의 사례발표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행사를 담당한 계명아트센터 박은진 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국하우스 매니저세미나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