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종수 사무총장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기금 2천만 원을 지난 6일 동산의료원에 전달했다. 이날,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성기 씨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의료원이 집적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여성학연구소 주최인 ‘제66회 브라운백세미나’가 우리학교 동천관 113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신사임당을 다시 생각함”이라는 주제로 이종문(한문교육학·교수) 교수가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이종문 교수는 율곡의 어머니로써의 신사임당이 아닌 신사임당 개인으로써의 가치를 재조명하였고, 현모양처의 대명사인 신사임당이 얼마나 진보적인 여성이었는가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12일, 제18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대한민국의 과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공군 군수사령관 윤무 씨는 1957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77년 그룹사운드(Silver wings) 창단 멤버로 입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예의바르고 점잖은 나라였는지에 대한 예를 들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인인간’을 강조했다.
우리학교 ‘계명 ACE페스티발’의 일환으로 짧은 시간동안 학부교육 선진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 관련 아이디어 제안대회인 ‘엘리베이터 Pitch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진휘(언론영상학·4) 씨를 만나 참가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해 들어봤다.■ 참가하게 된 계기우연히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던 중 엘리베이터 Pitch 콘테스트를 한다는 공고문을 보게 됐습니다. 제가 4학년이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학생으로서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콘테스트에서 제안한 아이디어‘1학년 & 4학년 멘토링 시스템 구축 및 교류캠프 증진’이라는 주제를 제안했습니다. 대학생이 처음 됐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도움이 필요할 때, 4학년들이 겪었던 학교생활, 취업 등 에 대해 조언해주고 선·후배간의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 측에서 지원해주면 어떨까 해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류캠프를 통해 4학년 면접관이 돼서 1학년 때 느꼈던 열정들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우승 전략학과에서 자주 경영PT를 하다보니까 발표하는 데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발표하면서 틀리기도 많이 했지만, 자신감을
지난 10일, 우리학교 행소박물관에서 동산장학재단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경제사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대학원생 등 91명에게 총 1억 4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일희 동산장학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의 이들이 있게 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서두를 열었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을 통해 내일을 보는 것 같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는 학생들 현재의 모습과 능력만을 근거로 수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과 내일의 가능성을 믿고 수여하는 장학금” 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부단히 자신을 계발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한편, 동산장학재단은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학술 진흥을 위해 각종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며 다양한 학술 자선사업도 함께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1,700여명의 학생들에게 11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학교 동문 김도윤(경영학·05) 씨와 제갈현열(광고홍보학·03) 씨가 최근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에 김도윤 씨를 만나 책을 출판한 계기 등에 대해 들어봤다.▶ 책을 출판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 28살 때부터 내가 겪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김난도 교수님이 힐링메세지를 청년들에게 던지는데, 그 메시지에 대한 공식 답변이 되려면 같은 출판사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서 쌤엔파커스 출판사를 선택하게 됐다. 또한, 좋은 메시지를 사회에 던져서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현열이와 나의 강점을 합치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 같아 시작하게 됐다. ▶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현열이와 나는 지방대 자퇴, 전문대 자퇴, 서른 살 졸업, 대통령 인재상 수상, 토익성적이 없는 것까지 똑같다. 하지만, 기존 잘못된 체계를 깨부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학벌사회라는 판을 바꾸고 싶었다. 기업에서 학벌 대신 당신들의 열정을 본다고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서울 친구들이하면 공감되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지방대
지난 18일, 우리학교 정책대학원·여성학연구소 주최로 제89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돌봄노동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사회관 106호에서 열렸다. 발표는 윤자영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씨가 맡았다.계명여성학세미나는 여성학 이론과 핵심 쟁점을 학기별 대주제로 정한 후, 토론을 통해 여성학적 논의를 심화시키는 학술적 모임이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경영대학원은 대구기술경영아카데미 4기 입학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 테마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대구기술경영아카데미 과정은 기술예측, 기획, 개발, 평가, 이전, 사업화의 기술경영을 주도하고 새로운 경제사회 시스템의 주역이 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주최로 Study Skill-up Program Session 1이 ‘대학생을 위한 성공적인 시간관리 ’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신바우어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받은 함병우 View & Coach 대표는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우리학교 공모전 동아리 Keimyung Cunsulting Group(이하 KCG)팀이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제3회 경북PRIDE상품 마케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팀원 장병목(식품가공학·4) 씨, 이문수(미국학·4) 씨, 우정은(언론영상학·4) 씨, 김준섭(경영학·2) 씨를 만나 수상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상소감서울, 부산 등 지역 곳곳에 있는 좋은 대학에서 경쟁력 높은 많은 팀들이 참여해서 입상이라도 하자고 전제했지만, 더 높은 성과에 목말라했던 팀원들이 촉박한 일정과 발표준비에 쪽잠을 자며 밤새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평소에 팀원들의 역할분배가 정확하고 탄탄한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짧았던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원하게 된 계기아무래도 저희 동아리가 공모전 동아리다 보니 항상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에 경북PRIDE상품 마케팅경진대회라는 값진 공모전을 만나게 됐고, 이번 기회로 우리학교와 KCG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수상한 인도시장 진출방안에 대한 소개현재 인도시장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도 내에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태입니
오는 20일부터 3일간 우리학교 국제금연학회는 의과대학, 경영대학에서 ‘청소년에서 흡연관련 질병 예방’을 주제로 한 국제금연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유치하는 금연관련 전문학술대회로 흡연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흡연이 원인인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조명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