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22.4℃
  • 구름많음서울 17.9℃
  • 구름많음대전 20.9℃
  • 구름조금대구 23.2℃
  • 맑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19.5℃
  • 맑음부산 16.8℃
  • 흐림고창 16.5℃
  • 구름많음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20.0℃
  • 구름많음금산 20.6℃
  • 구름많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2.6℃
  • 구름조금거제 16.3℃
기상청 제공

2007년 스쿨버스 운행 시작

이용불편 해소 위해 야간하교 노선 및 운행시간 변경

URL복사

2007학년도 스쿨버스를 3월 5일부터 버스노선과 시간을 변경해 운행한다.

이번 노선 및 운행시간 변경에 대한 주 요인은 10호차 야간하교 노선(45인승)을 이용하는 학생 수가 1일 평균 60명이 넘어 입석과 승차에 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1일 평균 이용인원 20명 이하인 8호차 ‘야간하교2 노선’과 10호차의 ‘야간하교 노선’을 조정하고 6호차의 운행경로를 바꿨다.

또한 야간 하교 운행시간이 8시에서 10시로 변경되었으며 정거장을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기존의 애매한 정거장 이름을 명확히 했다.(예 : 보성은하타운→보성은하타운버스승강장)

이번 노선변경에 대해서 학생 스쿨버스 운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학생지원팀 장요선씨는 “기존 노선에서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검토하고 다수의 학생들과 교통이 불편한 여건에 있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과 운행시간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또한, 스쿨버스의 차량 수 확충과 시외 스쿨버스에 관한 학생들의 요청에 “기존의 학생 스쿨버스의 노선 변경으로 개선과 보완을 할 것”이며 “학교와 가까운 학생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의 불만사항으로 지적된 대명캠-성서캠 간 스쿨버스 운행시간에 대해 총무팀은 “대명캠에서 성서캠으로 오는 학생들의 수를 감안한 결과 변동사항 없이 대명캠에서 8시 10분, 성서캠에서 9시 20분에 각각 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