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14.1℃
  • 구름많음서울 8.6℃
  • 구름조금대전 12.2℃
  • 구름많음대구 10.6℃
  • 맑음울산 16.4℃
  • 구름조금광주 16.7℃
  • 흐림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5.6℃
  • 구름조금제주 19.2℃
  • 흐림강화 7.6℃
  • 구름많음보은 8.8℃
  • 구름많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6.5℃
  • 구름많음경주시 14.0℃
  • 구름많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계명문학상 공지

제37회 계명문화상 작품 공모 요강(~3/31)

  • 작성자 : 계명대신문사
  • 작성일 : 2017-01-23 11:34:12




제37회 계명문화상 작품 공모 요강

 

1. 모집 부문① (시조 포함② 단편소설

 

2. 모집 대상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재학생 및 휴학생,

2017년 2월 졸업(예정)

 

3. 작 품 수시 - 1인당 3편 이상

단편소설 - 1인당 1

 

4. 원고 매수시 제한 없음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5. 접수 마감: 2017년 3월 31일 (금) 24:00까지 (우편접수 시 당일 소인 유효함)


6. 접 수 처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번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람관 105호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

7. 수상작 발표개별통지 및 2017년 5월 중 전자신문(www.gokmu.com및 계명대신문에 게재

 

8. 시상 내역

(시조):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150만원)

가작 2편 (상장 및 부상 50만원)

단편소설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200만원)

가작 2편 (상장 및 부상 70만원)

 

9. 심사 위원당선작과 함께 발표함.

 

10. 기 타

수상작이 이미 발표 되었거나 표절 및 모방된 작품일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수상작이 온라인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경우 발표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음.

작품 공모 시 봉투 겉면에 계명문화상 응모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출품자의 소속대학전공 및 학년연락처(전화번호)를 기재할 것.

작품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접수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음.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본사 소유임.

재학생휴학생 모두 응모 가능하며응모 시 재학(휴학)증명원을 제출할 것.

2017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응모가능. (관련 증명원 제출)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거나연락처 등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작품 접수를 거부할 수 있음.

 

11. 연락처

◉ 전 화: 053)580-5731 ◉ FAX: 053)580-5735

◉ 홈페이지http://www.gokmu.com (계명문화상 공지 참조)

 

계 명 대 신 문 사

네티즌 의견 0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