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3일까지 대명캠 미술대학 108호에서 누리사업단과 미디어아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주최로 ‘2006 System Design Workshop’이 열린다.이 워크숍은 System Design의 체계화 부문 선진국인 독일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System Design의 현 위치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일에는 독일 카셀대학교 시스템디자인학과 학과장 Wolfgang Jonas 박사가 ‘새로운 개념으로써의 디자인 교육과 실무’를 주제로 System design이란 무엇인지 디자인적 방법론의 유용성 논증, 시스템 디자인의 사례 연구, 디자인의 미래 예측 등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워크숍 담당자인 황현택(시각디자인·전임강사)교수는 “국제화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넓은 디자인적 사고와 실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명캠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제24회 도시공학과 졸업전시회’가 열렸다.총 11개 작품이 전시된 이번 졸업작품전은 공공기간이전 계획을 바탕으로 한 신도시 계획을 주제로 하였다. 학생들은 동구, 수성구, 현풍 세곳을 공공기간 대상지로 선정하여 졸업작품을 준비하였다.또한 10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서는 이번 졸업작품전과 함께 지난해 졸업작품 일부를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 메트로 갤러리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대명캠 수산관 지하1층 미디어아트홀에서 애니메이션과 주최 ‘제1회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과 졸업작품전시’ 초연발표가 있었다.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1층 기획전시실 및 애니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며 06년도 졸업작품 5점과 3학년 공동작품 15점 등 총 20여점이 전시된다.전시담당 애니메이션학과장 박형진(애니메이션·전임강사)교수는 “힘든 여건속에서 잘 자라나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교에서 배운 많은 경험들이 학생들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5년이내 전국 애니메이션과 5위를 목표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0월 29일 GM DAEWOO 주최로 열린 ‘제2회 GM DAEWOO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우리대학 연극예술과의 작품 ‘눈먼 사랑’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20개 팀이 참가해,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6팀이 선정됐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본선이 진행됐으며, 29일 서울 ‘신시뮤지컬극장’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눈먼 사랑’은 모녀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을 다루는 내용이다. 특히 3대에 걸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친숙한 트로트 뮤지컬로 표현했다. ‘눈먼 사랑’ 연출자 조정웅(연극예술과·3)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큰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으며 또한 “오는 12월 1일 부산 대학연극축전에서 ‘눈먼 사랑’을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뮤지컬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컬 인재를 발굴하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웨스트엔드 공연장 탐방, 브로드웨이 해외연수 특전과 함께, 뮤지컬단원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 10월
지난 1일 대명캠 동서문화관 멀티미디어실 202호에서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와 대구·경북언론학회 주최로 제3회 영상기술세미나 ‘디지털방송 환경과 데이터방송의 전망’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시훈(미디어영상학·조교수)교수가 ‘디지털방송 환경과 데이터방송의 전망’, 이동복(에어코드 영구개발본부·본부장)본부장이 ‘데이터방송 전문 인력 양성방안’, 권용덕(에어코드·과장)과장의 ‘데이터콘텐츠 제작, 검증, 송출 시연’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지난 6일 대명캠 수산관 미디어아트홀에서 애니메이션과 주최로 ‘제 1회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과 졸업작품전시’ 초연발표가 열렸다.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며 졸업작품 5점과 3학년 공동작품 15점 등 총 20여점이 전시된다.전시담당 애니메이션학과장 박형진(애니메이션·전임강사)교수는 “힘든 여건속에서 잘 자라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교에서 배운 많은 경험들이 학생들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얼마전 호주에서 Free Hug 운동을 실천한 사람들의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이슈가 된적이있다. 지난 달 27일에는 동성로에서도 Free Hug 운동이 있었다. 문화적 정서가 맞지 않다는 논란도 일고 있지만, 지치고 힘겨운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는 의미로 시작된 Free Hug 운동은 이제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유롭게 껴안기’, ‘무료로 안아주기’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Free Hug 운동은 2004년 호주의 후안 만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시작했다. 이것을 친구인 사이먼 무어씨가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올리면서 그 이념에 동조한 일부가 ‘Free Hug’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파가 몰리는 길거리에 나가 낯선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는 포옹을 시도하고 있다. ‘포옹’이라는 행동은 ‘누군가와 접촉한다’라는 것과 ‘서로에게 적대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손만 스친다고 한다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정도로 별 느낌 들지 않고, 악수한다고 하면 단지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수반되는 행동 정도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흔히 서로를 껴안을 때는 축구를 보며 이겼을 때, 공항에서 입국하는 가족
지난 10월 27일 시상식을 가진 스프리스(SPRIS) 주최 ZOOM-IN 준기 ‘스프리스 CF 동영상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이지은ㆍ임현숙(애니메이션ㆍ3)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팀명 핑퐁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이지은ㆍ임현숙씨는 ‘다 다르지만 가면을 쓰면 모두가 하나가 된다! 모두가 함께하는 스프리스!’라는 내용을 담은 CF 동영상 ‘All Together’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스프리스 & 준기’라는 주제틀 통한 자유로운 형식의 CF 동영상을 모집하였다. 지난 9월 11일 부터 30일까지 21일간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대상 팀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과 스프리스 1백만원 상품교환권이 주어졌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지은 씨는 “학점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11월에 열리는 2006 컨버스 SELF 동영상 공모전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현숙 씨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기쁘다. 실무중심의 학교 수업이 작품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동영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학과 교수님과 선ㆍ
‘제24회 도시공학과 졸업전시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명캠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총 11개 작품이 전시된 이번 졸업작품전은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바탕으로 한 신도시 계획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동구, 수성구, 현풍 세 곳을 선정해 대상지에 대한 신도시 계획을 작품으로 출품했다.한편 전시회 이후 올해 작품과 지난해 작품 일부가 지난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 메트로 갤러리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우리대학 박종구(의학·교수)교수의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연구가 과학기술부와 과학재단에서 선정한 ‘2006 대표적 우수연구성과 50선’에 선정됐다. ‘2006 대표적 우수연구성과 50선’은 과학기술부 및 한국과학재단이 지난해 동안 지원한 6백24건의 연구개발 사업 중 각각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 21건, ‘삶의 질 향상’ 부문 8건, ‘산업경쟁력 강화’ 부문 21건, 우수한 사례를 선정한 것이다. 우리대학 박종구 교수의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은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에서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수만개의 유전자 기능을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어 향후 포스트 게놈 연구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았다. 박종구 교수는 “리본 안티센스 핵산 치료제 개발 및 안티센스 유전자 기능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삶의 질 향상’ 부문에는 서울대학교 임규호(지구환경공학·부교수)교수가, ‘산업경쟁력 강화’ 부문은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장비연구센터 이응숙 박사가 선정됐다.
문화콘텐츠산업인력양성사업단 주최로 ‘누리공동작품 전시회’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명캠 미디어대학 1층 누리갤러리에서 열린다.누리공동작품 전시회는 누리갤러리 개관을 기념하고 시각디자인, 애니메이션, 뮤직프로덕션, 게임ㆍ모바일콘텐츠학과의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공동전시한다.이번 전시회 담당자인 임창민(애니메이션ㆍ전임강사)교수는 “누리사업에 참여한 학과 학생들의 질적인 향상과 학과간의 연계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