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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CF 동영상 공모전'

이지은 · 임현숙 씨 대상 수상

지난 10월 27일 시상식을 가진 스프리스(SPRIS) 주최 ZOOM-IN 준기 ‘스프리스 CF 동영상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이지은ㆍ임현숙(애니메이션ㆍ3)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팀명 핑퐁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이지은ㆍ임현숙씨는 ‘다 다르지만 가면을 쓰면 모두가 하나가 된다! 모두가 함께하는 스프리스!’라는 내용을 담은 CF 동영상 ‘All Together’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스프리스 & 준기’라는 주제틀 통한 자유로운 형식의 CF 동영상을 모집하였다. 지난 9월 11일 부터 30일까지 21일간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대상 팀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과 스프리스 1백만원 상품교환권이 주어졌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지은 씨는 “학점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11월에 열리는 2006 컨버스 SELF 동영상 공모전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현숙 씨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기쁘다. 실무중심의 학교 수업이 작품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동영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학과 교수님과 선ㆍ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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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