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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캠,공모전 수상자 연이어

정통부,전통문양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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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06 SW정품사랑 카툰, 미니동영상 공모전’에서 김재승(애니메이션ㆍ3)씨가 ‘거지아이’란 제목의 카툰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승씨는 “1, 2학년 때 여러 가지 공모전에 참가해 나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2006 한국 전통문양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에서 허채림(패션디자인ㆍ2), 이애리(패션디자인ㆍ1)씨가 은상, 조지혜(패션디자인ㆍ1), 김태정(패션디자인ㆍ1)씨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이은옥(패션디자인ㆍ2)씨가 입선했다.

허채림씨는 “심사를 1, 2차로 나눠서 했는데 2차 면접심사에 출품작으로 만든 옷을 입고 간 것이 심사기준인 실용성에 반영된 것 같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나 기분이 좋고, 여러 가지 조언으로 작품 제작을 도와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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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총, 균, 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리 사회가 떠들썩했을 때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명저 ‘총, 균, 쇠’를 떠올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여 년 전, 문학사상사에서 펴낸 6백60여 페이지의 방대하고 육중한 이 책을 보름을 넘겨 독파했을 때 그 만족감은 아직도 뇌리에 선하다. 한마디로 감동과 충격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지역적으로 위대한 발상지나 그 이동과 인종주의적인 이론들로 가득했지만 ‘총, 균, 쇠’는 달랐다. 우선 이 책은 1만3천 년 인류역사의 기원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풍부한 자료와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엮어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유전학, 병리학, 생태지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진화생물학, 고고학 등 온갖 학문들을 동원해 인류 발전의 속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이 책이 지나치게 과학적 이론이나 깊이 있는 생물학 또는 역사와 지리적 상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방대한 양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이 강대한 이웃나라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독특한 문화, 언어, 민족과 독립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지리적 조건이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나라가 수려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