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마나마나팀, ‘2008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예선에서 금상 수상

출품작 ‘센스다이어리스토리’ 기획력과 창의력 면에서 우수


지난 6월 20일 제갈현열(광고홍보학·4), 하창왕(디지털영상·4), 이성주(경영학·3), 김현주(광고호봉학·2)씨로 구성된 마나마나팀이 ‘2008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08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는 광고 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 센스의 Revitalization’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는 제일기획과 삼성전자 광고 실무진으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단이 맡았으며 기획력, 창의력,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시훈(미디어영상학·부교수)지도교수는 “지역예선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팀에게 전국본선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예선에서 부족했던 발표력을 향상시켜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역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마나마나팀의 출품작‘센스다이어리스토리’는 센스노트북의 재활성화 전략을 제안, 광고한 것으로 기획력과 창의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갈현열(광고홍보학·4)마나마나 팀장은 “학기 초부터 열심히 준비한 덕택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오는 9월 19일에 열리는 전국본선에서 금상을 받아 우리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름다운 문화유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은 자연생태, 사회생태, 인문생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경주최씨의 종가가 살고 있는 이곳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비보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곳을 보완하는 신라 말 도선 풍수이자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풍수의 중요한 특징이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어 있는 남쪽에 느티나무를 심어서 마을의 숲을 만든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지 못한 기운과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3백 살의 느티나무가 모여 사는 마을숲은 아주 아름답다. 숲과 더불어 조성한 연못은 홍수를 막는 기능과 더불어 성리학자의 정신을 담고 있다. 성리학자들은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說)」에 따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은 연꽃을 닮기 연못에 심었다. 마을숲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성리학의 상징나무다. 회화나무는 학자수라 부른다. 중국 주나라 때 삼공이 천자를 만날 때 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렸고, 선비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옻골처럼 조선의 성리학자와 관련한 공간에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회화나무를 지나 아름다운 토석담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불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