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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계명문화상 시상식

작가 김도우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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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계명문화상 시상식 및 작가 김도우 초청강연회’가 본사 주최로 지난 5월 22일 성서캠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지현(법학·3) 편집국장의 사회로 제 1부 ‘제 26회 계명문화상 시상식’과 제 2부 ‘김도우 작가 초청강연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여박동(일본학·교수)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26회째를 맞이한 계명문화상이 앞으로도 훌륭한 작가를 발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2005년 MBC 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제 42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도우 작가의 초청강연회는 ‘작가 김도우의 드라마 작품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도우 작가는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 영화는 감독의 예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고 말하며 드라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작가임을 강조했다. 또한 드라마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도 필요하지만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가지고 꾸준히 습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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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수결주의·합리주의 정치모델과 국가행복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정체 또는 퇴행이라고 볼 수 있는 위기 가능성의 징후가 많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낮은 신뢰도, 정체성이 없는 정당정치 등은 한국 정치의 낮은 제도화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주의 토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의 붕괴와 민주주의 절차의 핵심인 정당체제의 역할이 실종된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한국정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기 위해 다수결주의와 합의주의 정치모델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다수결주의는 말 그대로 다수의 뜻이 지배하는 정치원리를 의미한다. 이 원리는 다수를 점한 세력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키는 것이며, 일사분란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수결주의는 다수를 점하는 정치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기 때문에 야당은 다음 선거에서 권력을 획득하기 전까지는 침묵해야 한다. 다수결주의는 이러한 면에서 매우 배타적이고 경쟁적이고 적대적이다. 다수결주의가 작동되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합의주의는 다수가 지배하는 정치원리라는 면에서는 다수결주의와 다를 바 없으나, 다수에 의한 지배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삼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