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출판부 신간 조직관리의 새로운 지평 - 패러독스와 경쟁가치이동수 옮김, 2017이 책은 Robert E. Quinn 교수의 원저인 『Beyond Rational Management: Mastering the Paradoxes and Competing Demands of High Performance』를 번역 출판한 것으로, 양자택일의 딜레마적 프레임을 극복하고 양자수용의 역설적 프레임에 입각한 경쟁적 가치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를 위한 관련 사례에서부터 효율적 조직문화를 위한 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균형 있게 소개하고 있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완벽한 커피 한 잔: 원두의 과학래니 킹스턴, 2017대한민국 국민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6년 기준 연간 428잔으로 세계 15위 수준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도 많다. 이 책은 최상의 커피를 만들기 위한 과학적 원리와 커피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뉴욕의 모마스토어, LA OK스토어 등 세계적인 유명 편집매장 큐레이터들에 의해 커피 전
국제캣산업박람회 카피라이팅 공모전응모분야: 네이밍/슬로건접수기간:2017.11.08. ~ 2017.11.30.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심층수 UCC 공모전응모분야: UCC/SOUND접수기간:2017.10.30. ~2017.12.08. 한국국토정보공사 광고 공모전 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광고/마케팅접수기간: 2017.11.01. ~ 2017.12.08. 제5회 대갈문화축제 현대민화공모전 응모분야: 디자인 예체능 전시/페스티발접수기간: 2017.11.28. ~ 2017.12.08. SBS 대학생 아이디어 올림픽 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2017.11.01. ~ 2017.12.10. 제2회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 응모분야: 문학/수기접수기간: 2017.10.30. ~ 2017.12.18.
‘창의적 문제해결 워크숍’이 지난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바우어관 액티브러닝 강의실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류진한(광고홍보학) 교수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류진한 교수는 “아이디어란 본래 있었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는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발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최한 ‘제4회 글로벌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성과 한국적 과제’를 주제로 백태현(키르기스스탄 국립 비쉬켁 인문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됐다.백태현 교수는 “실크로드는 경제적 각축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7학년도 2학기 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 행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명교생활관에서 열렸다. 제29대 사생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생활관 개방을 시작으로 포토존, 야시장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정승학(경영공학·교수) 명교생활관장은 “여러분과 오픈하우스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오늘 행사를 통해 모든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원상 목사는 1937년 길림성 통화 북편 산성진 마을에서 출생했다. 목회자의 꿈을 가지고 있던 그는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우리학교의 설립이념에 감명을 받아 우리학교 철학과에 지원했다. 대학시절 기자로 활동했으며 학생회 종교부장, 철학과 대의원으로 활동했다. 1968년 대구 제일교회 이상근 목사의 추천으로 미국에 가서 댈러스신학교에서 4년간 유학하였다. 그 후 워싱턴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한인수도노회 노회장, 미국 장로교회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씨드 인터내셔널(Seed International) 대표, 기독교 한인 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였다. 기독교계에 크게 기여하고, 미국 내 교민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많은 공을 세웠다.
K-water 창립 50주년 기념 물사랑 공모전응모분야 : 사진/스토리 텔링/시화 디자인접수기간 : 2017.9.25. ~ 2017.11.16.제19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응모분야 : 논문/리포트 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광고/마케팅접수기간 : 2017.10.16. ~ 2017.11.22.2017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대회응모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접수기간 : 2017.10.20. ~ 2017.11.24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응모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 영상/사진 UCC/SOUND접수기간 : 2017.10.23. ~ 2017.11.27.KOSPO 미래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2017.10.30. ~ 2017.11.30.제2회 보안취약점 자동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 과학/공학 체험/참여접수기간 : 2017.10.16. ~ 2017.12.31.
지난 10월 26일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5회 가을 문학의 밤’ 행사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문학의 온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UCC콘테스트 및 학회발표와 포에시스 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있었다. 상시 행사로는 사진 및 시 전시회 ‘글치레전’, 문창 바자회가 마련됐다. 이 행사는 문예창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201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지난 11월 2일, 영암관 354호에서 사범대학이 주최하는 ‘2017학년도 학생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사범대학 모범학생표창과 임헌우(시각디자인)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김신혜(영어교육·교수) 사범대학장은 개회사에서 “학교공부, 임용 준비 등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 때 도전해볼 수 있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4일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과 영어영문학전공이 공동 주관한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 기념 강연회’가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원영선(서울여대·영어영문학) 교수가 ‘제인 오스틴의 연애학 개론: 오만과 편견’을 주제로 강연했다. 원영선 교수는 “오스틴은 비평가들이 항상 훌륭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던 작가”라고 소개했다.
“고객님,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이쪽으로 오실게요”, “만원이십니다” 등 과도하게 공손한 표현을 자주 듣게 된다. 이처럼 국어의 잘못된 표현을 남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욱 염려스러운 것은 잘못 사용하는 높임말임에도 불구하고 과장된 존칭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논어』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공손하되 예(禮)가 없으면 수고롭고, 삼가되 예가 없으면 두렵고, 용맹스럽되 예가 없으면 혼란하고, 강직하되 예가 없으면 너무 급하다. 군자가 친척에게 후하게 하면 백성들이 인(仁)을 일으키고, 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의 인심이 각박해지지 않는다.” 공자는 공손하고, 삼가며, 용맹스럽고, 강직한 삶의 덕목은 예를 실현함으로써 병통으로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공손하고 삼가며 용맹스럽고 강직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공자가 더욱 중요하게 강조한 것은 공손하되 예에 맞고, 삼가되 예를 잊어서는 안되며, 용맹스럽되 예에 따라 절도를 지키고, 강직하되 예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예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공손하고 삼가며 용맹스럽고 강직한 삶을 살려고 하지는 않았을까? 예를 잃어버린 채 겉모습으로만 공손한 것을 공자는 노(勞)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