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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학습법 소개 - 시험과 미래를 대비한 노트필기와 시험전략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 찾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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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를 앞둔 요즘, 공부할 양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한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작년에 진행된 ‘2013학년도 제1회 학습법 실천 사례 에세이 공모전’ 수상 학생들과 학습동아리 ‘Synergy’ 팀장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 효율적인 학습계획 수립


벼락치기보다 평소에 계획을 세운대로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막상 학습계획을 세우자니 막막한 학생들이 많다. 학습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백예빈(교육학·4) 씨: 큰 달력 뒷면에 대학 4년간의 큰 그림을 그리고 학기 중과 방학 중에 꼭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적습니다. 적은 종이를 방 한 쪽에 붙여두면 잊지 않고, 앞으로의 장기적인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학기 단위의 계획을 조금 더 작은 A4용지에 세분화시켜 매 학기, 그리고 매달마다 꾸준히 그린다면 금상첨화가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꾸준히 공부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외 프로그램에 많이 지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창훈(국제통상학·3) 씨: 개강을 기준으로 각각 ‘오리엔테이션, 수업 분석, 과제, 중간고사, 독서, 발표, 방학계획, 기말고사’로 세분화하였습니다. 자신과의 실천적인 약속이 효율적인 학습계획의 첫 단추입니다. 특정 과목의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그 과목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는 등의 수정 및 보완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계획대로 실천했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느낄 수 있으며, 학습계획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 A+ 시험 치기 전략


학점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잘 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 이승엽(미국학·4) 씨: 시험을 한 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지금까지 나간 진도의 양을 파악해 시험범위가 어디까지일지 가늠합니다. 넉넉하게 시험 범위를 잡아 미리 예습을 해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모르는 것을 교수님께 질문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빠른 시간 내에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2주 전부터는 이미 대략적인 공부를 끝마친 상황이므로 편한 마음으로 세부적인 부분을 공부합니다. 또한 평소 교수님의 말투와 표정을 파악하면 시험에 중요한 부분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 효과적인 노트필기 전략


수업 내용을 모두 머릿속에 기억할 수 없으니, 평소 노트필기를 꾸준히 해야 한다. 단순히 교수님의 필기를 베껴 쓰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노트필기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 정윤주(국제통상학·2) 씨: 노트필기의 목적은 자신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써놓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글자를 또박또박 쓰는 습관도 길러야 합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중요 부분은 일화와 관련지어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칠판 필기를 포함하여 설명 전체를 노트에 적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호연결이 원활히 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 노트를 따로 준비해 수업노트의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각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진, 그림을 그려서 재편집해 복습을 하게 되면 더욱 능률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정인혜(경영학·4) 씨: 생소한 개념이나 이론을 무조건 암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 똑똑한 노트필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마인드맵 노트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 마인드맵 노트필기 방법
1. 정리하고자 하는 내용을 3번 정도 충분히 읽기(머릿속으로 대충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
2. 주요 용어, 이론 정의를 정리하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자신의 용어로 정리
3. 가능하면 너무 많은 내용을 나타내지 않도록 한다.
4. 평소 메모할 때도 마인드맵처럼 도식화하는 방법을 활용(줄글보다는 간단한 도형을 활용)
5. 주요 키워드를 선정하여 빠르게 마인드맵으로 정리
6. 시간이 된다면, 색깔 펜으로 중요한 부분 표시





● 함께하는 그룹스터디


혼자 하는 공부보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욱 능률적인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그룹스터디의 장점은 무엇일까?

- 장하늘(광고홍보학·3) ‘Synergy’ 팀장: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학습하는 동아리인 만큼 최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같은 분야와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을 접할 수 있으며 사고의 확장과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유익한 학습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성하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습개발부 연구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Study Skill-up Program, 명강사초청프로그램, 계명학습동아리(K-Circle)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haring-U 학습전략 공모전을 진행하여 수상작 및 참가작을 우리학교 UCC 지식공유 사이트(http://ucc.kmu.ac.kr)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러닝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의 경력을 웹 환경에서 관리해 취업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으야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학습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중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적용하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해 교내·외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고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공부하여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자. 우리학교 학생 모두가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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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수결주의·합리주의 정치모델과 국가행복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정체 또는 퇴행이라고 볼 수 있는 위기 가능성의 징후가 많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낮은 신뢰도, 정체성이 없는 정당정치 등은 한국 정치의 낮은 제도화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주의 토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의 붕괴와 민주주의 절차의 핵심인 정당체제의 역할이 실종된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한국정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기 위해 다수결주의와 합의주의 정치모델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다수결주의는 말 그대로 다수의 뜻이 지배하는 정치원리를 의미한다. 이 원리는 다수를 점한 세력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키는 것이며, 일사분란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수결주의는 다수를 점하는 정치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기 때문에 야당은 다음 선거에서 권력을 획득하기 전까지는 침묵해야 한다. 다수결주의는 이러한 면에서 매우 배타적이고 경쟁적이고 적대적이다. 다수결주의가 작동되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합의주의는 다수가 지배하는 정치원리라는 면에서는 다수결주의와 다를 바 없으나, 다수에 의한 지배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삼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