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11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여건의 변화’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10여년간 축적되고 있는 금융위기와 발생원인 그리고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여건의 변화, 현 경제상황을 제시하면서 앞으로의 경제 여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글로벌 출구전략’과 ‘글로벌 성장의 재균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러한 금융위기 상황은 5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한국경제를 살리는 희망이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현 위기현실을 깨닫고 뭐든지 죽도록 하고 죽도록 사랑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20일, (사)아카데미아 후마나(회장 신일희) 주최로 후마나의 서른한 번째 토요 특강이‘윤동주 시인 65주년 추모 강연회-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주제로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경희대 김재홍 교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등장하는 별은 그리움의 대상으로서 추억의 별, 순수함과 진실함을 상징한다고 말하면서, “지상의 현실적 존재로서 천상의 이상적 삶을 꿈꾸는 삶의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동시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비춰주는 진·선·미의 이념적 실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재홍 교수는 한국시학회장과 만해학술원장을 역임했으며, ‘현대시와 삶의 진실’등 20여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 경희대 교수 및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 시의 집·현대시 박물관을 개관해 관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KAC 주최로 취업 초청특강이 교수학습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Simon BUREAU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은 ‘Global Business Mind-Set’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한국수출입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전략을 세워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장대호(음악·공연예술대학·시간강사) 강사와 임혜선(오르간과·4) 씨가 연주를 펼쳤다.장대호 강사는 J.S.Bach의 ‘Wer nur den lieben Gott labt walten BWV 691, 642' 곡을, 임혜선 씨는 C.Franck의 ‘Prelude, Fugue et Variation Op. 18’ 곡을 연주했다.
우리대학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0학년도 학부생 건강검진’을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검사는 성서캠에서는 바우어관 보건진료센터에서, 대명캠에서는 본관 회의실에서, 동산캠에서는 동산의료원 산업의학과에서 진행하며, 검사항목으로는 신체검사, 혈액검사(빈혈, 간기능, B형 간염항원· 항체), 소변검사(당뇨, 신장기능), 흉부 X-ray 등이 있다.한편, 우리대학은 매년 3월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 건강한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검사결과는 4월 15일 이후 우리대학 홈페이지 웹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만일 검사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동산의료원에서 2차 정밀검사와 진료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건강검진을 받은 강택구(법학·3) 씨는 “매년 보건진료센터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아왔는데 올해도 건강상태를 재확인할 수 있어서 학교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보건진료센터 홍숙 팀장은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지만 대체로 남?여학생들의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남학생들은 고혈압과 비만, 간기능 수치가 높은 편이고, 여학생들은 잘못된 다이어트로 빈혈증상과 골다공증이 있
지난 19일, 교수학습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목표설정과 시간관리전략’이란 주제로 ‘KLCT Study Skill up Program’이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조용개(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 강사는 “시간을 관리하는 좋은습관은 어떤 일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달려있다”며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9일, 바우어관 증축동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목표설정과 시간관리전략’이란 주제로 ‘KLCT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가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조용개(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 강사는 목표설정하기, 계획세우기, 시간관리전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좋은습관은 어떤 일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달려있다”며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9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장대호(음악·공연예술대학․시간강사) 강사와 임혜선(오르간과․4) 씨가 연주를 펼쳤다.오르가니스트 장대호 강사는 J.S.Bach의 ‘Wer nur den lieben Gott labt walten BWV 691, 642' 곡을, 임혜선 씨는 C.Franck의 ‘Prelude, Fugue et Variation Op. 18’ 등을 연주했다.
2010년 3월부터 우리대학 홈페이지가 정식적으로 개편되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10월부터 한달간 이전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홈페이지 작업은 IT운영팀에서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설계부터 디자인 등 모든 것을 전담하였으며 홈페이지를 개발하기 전부터 평소 홈페이지 이용에 어떠한 문제점들이 있는지, 그 문제점을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쓰면서 학생들이 어떤 부분들에 불편을 느꼈는지 늘 살펴보고 조사해 왔었다.이에 새롭게 개편된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모든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개선된 사항들을 통해 홈페이지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전 홈페이지 둘러보기지난 2004년부터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던 우리대학 홈페이지가 올해 3월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개편되기 이전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자체가 오래되었다는 문제점도 있었지만 학생 수도 증가되면서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반응속도가 느려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전 홈페이지는 CGI(Common Gateway Interface) 방식의 게시판을 이용했으나 기존 방식은 홈페이지 이용에 과부하 문제가 생긴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Data
우리학교 동산캠퍼스에 위치했던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연구동(이하 의과대)이 성서캠퍼스로 지난해 12월 16일 신축공사를 완료했으며 이전이 확정됐다.한편, 의과대는 동산의료원 장기발전계획의 투자순위 변경을 위해 2003년 9월 골조공사가 완성된 채로 중단됐지만 다시 2008년 12월부터 공식적으로 재개돼 2차례에 걸쳐 완공됐다.지난 5일 신축된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준공 봉헌 예배를 가졌고, 이날 경과보고에서 새 의료원 건립추진본부장인 권태찬(소아과학·교수) 교수는 “의과대학·간호대학의 성서캠퍼스 이전을 통해 자연대와의 공동연구, 나아가 산학협력연구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기대했다.총 연면적 30,490㎡(9,223평) 규모에 3백45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의과대학·간호대학 및 의과학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8층의 의과대학(연면적 21,151㎡)과 지상 5층의 간호대학(연면적 6,803㎡), 지상 3층의 의과학연구동(연면적 2,536㎡)도 함께 들어섰다.성서캠퍼스에 새로운 의과대가 신축되면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수업을 하고 3~4학년 학생들은 동산캠퍼스에서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며, 동산의료원은 오는 2014년도까지 동산
지난 3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오르가니스트 박소현(음악·공연예술대학 시간강사) 강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이날 Dietrich Buxtehude의 ‘Toccata in d-moll BuxWV 155’, Choral Prelude의 ‘Durch Adams Fall ist ganz verderbt’, 그리고 Olivier Messiaen의 ‘Joie et clarte des corps glorieux’ 등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