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279회 경영대학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어기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은 ‘성공을 위한 정보사회 미래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어기준 소장은 “정보사회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자질은 바로 능력 자체를 가지거나, 다른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고, 앞날이 보이지 않는 정보사회에서는 시대의 변화를 면밀히 조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지난 22일 사회과학대학 해방광장에서 ‘계대인이여 눈을 높여라’가 진행됐다. 제32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에게 딱 맞는 대외활동, 직접 경험하고 찾아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장학재단, 유니세프 등의 단체가 학생들에게 대외활동 정보를 제공했다.행사에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로 참여한 박혜린(국제통상학·3) 씨는 “정보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풍부한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으로 26번째 해외의료봉사를 나선다.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봉사단 17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동산병원과 우슈토베 청년센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방문해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봉사기간에 알마티동산병원과 비슈케크에 각각 대구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알마티, 비슈케크 동산라이프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9월 2일,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김춘해(오르간) 교수가 맡아 프랑수와 쿠프랭의 ‘Organ Mass for Convert’, 얀 시벨리우스의 ‘Finlandia’ 중 일부를 발췌한 곡 등을 연주했다.연주에 앞서 김춘해 교수는 “프랑수와 쿠프랭의 곡은 바로크 시대 프랑스의 유연함과 장엄함이 돋보이며, 시벨리우스의 ‘Finlandia’는 핀란드인에게 사랑받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1일 아담스채플에서 교목실 선교지원팀이 주최한 ‘2016학년도 2학기 계명가족개강예배’가 열렸다. 곽호철(교양교육대·교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강예배는 정순모 이사장 및 우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 인사, 예배의 부름, 찬송, 성경봉독,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편, 개강예배는 매 학기 초마다 아담스채플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 소재 도서관을 대상으로 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산도서관은 작년까지 총 1백3개 기관에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 도서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에는 하계방학기간동안 직원, 학생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5개의 봉사 팀이 대구 달서구지역의 5개 도서관에서 자료 정리 및 배열, 서가 이동 등 다양한 현장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바우어관 일대에서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2016학년도 2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열렸다. 가두모집은 ‘만화터’, ‘비트’ 등 총 48개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총동아리연합회 안민기(중국어문학·2) 복지부장은 “1학기에 비해 가두모집 규모가 줄어 아쉽지만, 학생들이 학과 생활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함께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바우어관 일대에서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2016학년도 2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열렸다. 가두모집은 ‘만화터’, ‘비트’ 등 총 48개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총동아리연합회 안민기(중국어문학·2) 복지부장은 “1학기에 비해 가두모집 규모가 줄어 아쉽지만, 학생들이 학과 생활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함께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독일인 헤르만 산더의 여행’ 사진전이 행소박물관 동곡실에서 지난 8월 9일부터 열리고 있다. 사진전에는 헤르만 산더가 러일전쟁의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 1백10여년 전 촬영한 한국, 만주, 사할린 등의 사진 자료 1백30점 및 영상물이 전시된다.한편, 이번 사진전은 지역 순회 전시로 지난 2007년 행소박물관에서 열린 이후 약 9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며, 다음 특별전 개최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학교 스포츠산업 육성사업단이 지난 8월 16일 ‘스포츠산업 창업보육지원공간’을 대구무역회관에 개소했다.스포츠산업 육성사업단은 창업교육 우수발표자 및 스포츠 ICT 융복합 분야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등 총 10개의 창업기업을 선발해 해당 공간의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창업기업들은 스포츠산업 육성사업단으로부터 2017년 2월까지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7월 25일, 우리학교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센터’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산병원은 기존의 소아응급실을 개축하고 의료장비 및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음압격리병상 등 중증환자들이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동산병원은 시설공사와 장비 및 인력 확충을 마친 소아전문응급센터를 2017년 7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우리학교는 지난 7월 25일 성서캠 본관 제1회의실에서 비영리 교육봉사 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양 기관은 교육 봉사 활동 협력을 통한 교육 나눔의 실천 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약속했다. 신일희 총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길러내는 대학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