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제5회 스포츠융복합산업 잡페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제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관련 기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세림(의용공학·4) 씨는 “잡페어를 통해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정보 습득은 물론, 모의면접과 이미지 메이킹을 하면서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1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연극뮤지컬전공 ‘형제는 용감했다’팀이 진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10여개 학교가 출전했다. 본선은 행사 일정에 따라 각기 진행될 예정이며, ‘형제는 용감했다’팀은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팀의 학생 대표 유지은(연극뮤지컬·4) 씨는 “같이 연습하는 동료들과 함께 좋은 무대에 올라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본선 진출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제1회 성가대합창제’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대구 지역의 교회음악 발전을 모색하고자 대학교회 및 교목실, 대구교회지도자협회가 주최했다. 합창제에는 총 7개 교회와 앙상블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박영호(성악·교수) 지휘자는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뜻을 모아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합창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취업지원팀이 주최한 ‘외국인투자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잡콘서트’가 지난 5월 26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인숙((주)SGS코리아·인사팀) 차장과 김태엽((주)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인사팀) 부장이 강연을 맡아, 학생들에게 각 기업의 정보 및 취업전략을 제공했다.김태엽 부장은 “취업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영어점수나 해외연수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지난 17일, 우리학교 국제행정팀이 주관하고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한 ‘호주 교육 및 호주정부 장학금 설명회’가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호주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주한 호주대사관 교육담당관 2명이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에게 호주의 교육제도, 호주정부 장학금 수여방법 등 호주 유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전했다.
‘제13차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in 계명대학교’가 지난 17일 성서캠퍼스 신바우어관 덕영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마련됐으며, 관련 초청 강사들의 특강과 멘토링 및 1:1 상담이 진행됐다.이날 ‘나에게 맞는 해외진출 ‘알고가자 호주’’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용관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주무관은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직접 현장을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학교 교목실 및 오르간과가 주최한 ‘Willy Ippolito 초청 오르간 독주회’가 지난 5월 2일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Willy Ippolito 오르가니스트는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아폴론의 육현금에서 다섯 번째 아리아’ 등 총 6곡을 연주했다.이어 ACE사업의 일환으로 ‘Willy Ippolito 초청 오르간 세미나’가 지난 3일에 개최돼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르간 음악을 알리는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0일, 쌍방향 화상강의시스템을 활용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이 성서캠퍼스 신바우어관 3층 및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열렸다. 강의는 ‘전범선과 양반들’의 리드보컬인 전범선(프리랜서) 씨가 ‘하나만 잘해라? 이 시대 청년들에게 선택과 집중이란?’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전범선 씨는 “하나만 잘하기 보다는 두 가지 일을 즐기며 할 때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을 수 있게 된다.”며 참여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국제협력처가 주최한 ‘외국인 유학생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3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학교의 외국인 학생 4백50여명은 장애물 릴레이, 제기차기 등을 함께 즐기며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강경문 국제행정팀장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늘 부족했던 우리학교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20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심사해 교원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일희 총장과 학교 관계자 및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 분야에 이찬희(포산고등학교),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신영선(경혜여자중학교), 종교·사회분야에 김강록(경산여자고등학교) 교사가 공로패 및 시상금을 받았다.
지난 4월 20일 동천관 317호에서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 2016학년 1학기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난아(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교수) 연구부장이 ‘생태 건축적 측면에서 실크로드 도시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올해 연구원의 사업에 대해 서정수(국제통상학·교수) 부원장은 “인식의 제고, 연구 등을 통해 연구원을 세계적인 실크로드 관련 연구 및 교육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27일 동산도서관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독서 장려 및 저작권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층별 도서관 안내 퀴즈,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이 진행됐다.한편, 동산도서관은 3D 프린터를 학생들이 본인정보를 적고 사용할 수 있도록 3층 전자정보실에 마련했으며, 이날 홍보를 위한 시연 행사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