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이영기(성악 · 교수) 교수가 중국 심양녕대호텔 컨벤션센터홀에서 열리는 ‘2008 한인을 위한 문화 한마당’ 행사에서 ‘Bass 이영기 초청독창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기(성악 · 교수) 교수는 “평소 460여 곳의 농어촌 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리고렛과 춘향전 등과 같은 창작오페라를 다양하게 연출 하였으나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포들을 위해 직접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다” 며 “한인들의 모임에 일조 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보람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재중국선양한국인회’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타국 땅에서 느끼는 애환을 달래주기 위해 ‘문화 한마당’과 같은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