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대명캠 평생교육원 중강당에서 서양화과 주최로 ‘취업특강’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니엘 토호니(Niele Toroni)씨는 전시장 벽면에 30㎝의 일정한 간격으로 붓을 앞뒤로 찍는 계산적이고 정교한 페인팅 작업을 40년 동안 해온 것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이날 토호니씨는 미술학도의 미래와 유럽미술의 작가 활동에 관해 강연한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의 통역은 홍승혜(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학과·교수)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