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대는 22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한지적공사와 인적 및 지적자원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임병선 목포대 총장과 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사업 이사, 사업개발팀장 및 서남권 지역 본부장 등 산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목포대는 지적공사의 장비 및 교육시설을 활용해 지적 측량 현장체험과 지리정보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기술, 인력 지원 등을 하며 지적공사는 다양한 지적정보를 목포대에 제공하기로 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7/22 16:25 송고